천애 고아
내 유년시절은,
내겐 부모님이 계시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달은 데서 출발했다. 그러자 곧바로 철이 들었다.
천애의 고아가 부모 슬하에서 성장하는 아이들을 이길 수
있는 길은 공부밖에 없음을 본능적으로 알아차렸다.
졸음을 쫓기 위해 촛불에 손가락 끝을 태우며
공부했고, 장학금을 탔고, 독지가의
후원을 받았다.
- 오영진의《사랑하니까 사람이다》중에서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3488 |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2828 |
| 410 | 무슨 일이 일어나든... | 風文 | 2014.12.28 | 8248 |
| 409 | 흉내내기 | 風文 | 2014.12.16 | 8250 |
| 408 | 벽을 허물자 | 바람의종 | 2008.11.29 | 8252 |
| 407 | 희망의 발견 | 바람의종 | 2009.06.17 | 8258 |
| 406 | 전혀 다른 세계 | 바람의종 | 2008.10.17 | 8261 |
| 405 | 나그네 | 바람의종 | 2007.03.09 | 8265 |
| 404 | solomoon 의 잃어버린 사랑을 위하여(17대 대선 특별판) | 바람의종 | 2007.12.20 | 8266 |
| 403 | 큐피드 화살 | 風文 | 2014.11.24 | 8275 |
| 402 | 고마워... | 윤안젤로 | 2013.03.07 | 8281 |
| 401 | 아버지 책 속의 옛날돈 | 윤안젤로 | 2013.03.11 | 8282 |
| 400 | "우리는 행복했다" | 바람의종 | 2013.02.14 | 8286 |
| 399 | 「쌍둥이로 사는 일」(시인 길상호) | 바람의종 | 2009.07.14 | 8288 |
| 398 | 단식과 건강 | 바람의종 | 2013.02.14 | 8290 |
| 397 | 이거 있으세요? | 바람의종 | 2008.03.19 | 8297 |
| 396 | 1만 시간의 법칙 | 바람의종 | 2012.12.21 | 8299 |
| 395 | '찰지력'과 센스 | 바람의종 | 2012.06.11 | 8300 |
| 394 | 신성한 지혜 | 風文 | 2014.12.05 | 8302 |
| 393 | 몸에 잘 맞는 옷 | 윤안젤로 | 2013.05.15 | 8305 |
| 392 | 아름다운 마무리 | 風文 | 2014.08.18 | 8305 |
| 391 | 행복한 미래로 가는 오래된 네 가지 철학 | 바람의종 | 2008.04.16 | 8313 |
| 390 | 외로움 때문에 | 바람의종 | 2012.11.14 | 8315 |
| 389 | 귀뚜라미 - 도종환 (66) | 바람의종 | 2008.09.05 | 8318 |
| 388 | 아플 틈도 없다 | 바람의종 | 2012.10.30 | 8322 |
| 387 | 한 번쯤은 | 바람의종 | 2009.04.25 | 8326 |
| 386 | 휴식은 생산이다 | 風文 | 2014.12.18 | 83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