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9.02.08 02:14

소개장

조회 수 5648 추천 수 13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소개장


위대한 랍비 아키바가 임종할 무렵 그의 아들이 말했다.
"아버님, 아버님 친구 분들께 제가 얼마나 열심히
공부하는지 말씀해 주십시오."
그의 아들은 꽤 훌륭한 청년이었다.
아키바는 이렇게 대답했다.
"아들아, 나는 너를 추천할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너에 대한 소문이 가장 좋은
소개장이니까 말이다."


- 김하 편역의《탈무드 잠언집》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1690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1135
2656 출발 시간 바람의종 2009.02.03 7207
2655 불과 나무 - 도종환 (126) 바람의종 2009.02.04 6275
2654 엄마의 주름 바람의종 2009.02.06 5459
2653 자작나무 - 도종환 (127) 바람의종 2009.02.06 8937
» 소개장 바람의종 2009.02.08 5648
2651 디테일을 생각하라 바람의종 2009.02.09 4606
2650 불타는 도시, 서울을 바라보며 - 도종환 (128) 바람의종 2009.02.09 5634
2649 아, 얼마나 큰 죄를 짓고 있는 것인가요 (129) 바람의종 2009.02.12 4644
2648 오늘 결정해야 할 일 바람의종 2009.02.12 5604
2647 천천히 걷기 바람의종 2009.02.12 6900
2646 천애 고아 바람의종 2009.02.13 7520
2645 겨울 나무 - 도종환 (130) 바람의종 2009.02.14 9303
2644 스트레스 바람의종 2009.02.14 5477
2643 상상력 바람의종 2009.02.17 6698
2642 흐린 하늘 흐린 세상 - 도종환 (131) 바람의종 2009.02.17 7813
2641 젊어지고 싶으면 사랑을 하라! 바람의종 2009.02.18 5943
2640 가까이 하면서도 물들지 않는 사람 - 도종환 (132) 바람의종 2009.02.18 6588
2639 이글루 바람의종 2009.02.19 6282
2638 악덕의 씨를 심는 교육 - 도종환 (133) 바람의종 2009.02.20 6802
2637 이런 사람과 사랑하세요 바람의종 2009.02.21 6727
2636 가난한 집 아이들 바람의종 2009.03.01 7045
2635 바람 부는 날 바람의종 2009.03.01 5909
2634 마음의 온도 바람의종 2009.03.01 5356
2633 몸 따로 마음 따로 바람의종 2009.03.01 4573
2632 아빠의 포옹 그리고 스킨십 바람의종 2009.03.01 554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