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림
"(커피 원두는) 충분히 볶지 않으면
신맛이 나고, 너무 오래 볶으면 탄맛이 나죠."
"사람은 볶기 전의 원두 같은 존재야. 저마다의 영혼에
그윽한 향기를 품고 있지만, 그것을 밖으로 끌어내기
위해서는 화학반응이 필요하지. 그래서 볶는 과정이
필요한 거야. 어울리면서 서로의 향을
발산하는 것이지."
- 스탠 톨러의《행운의 절반 친구》중에서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7101 |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6582 |
| 2035 | 상처 때문에 | 바람의종 | 2011.08.29 | 3083 |
| 2034 | 열반과 해탈 | 바람의종 | 2011.05.11 | 3093 |
| 2033 | 사랑 여행 | 바람의종 | 2011.09.19 | 3094 |
| 2032 | 선견지명 | 바람의종 | 2010.04.20 | 3096 |
| 2031 | 되찾은 사랑 | 바람의종 | 2010.02.05 | 3098 |
| 2030 | 웃음 처방 | 바람의종 | 2010.10.19 | 3100 |
| 2029 | 나는 매일 아침 걸어서 서재로 온다 | 바람의종 | 2011.03.25 | 3128 |
| 2028 | 가까운 사람 | 바람의종 | 2010.09.24 | 3131 |
| 2027 | 기초, 기초, 기초 | 바람의종 | 2010.05.28 | 3133 |
| 2026 | 소울메이트(Soulmate) | 바람의종 | 2011.03.03 | 3138 |
| 2025 | 아버지 자리 | 바람의종 | 2011.03.21 | 3139 |
| 2024 | 몸을 맡겨 흐르는 것 | 바람의종 | 2010.11.12 | 3152 |
| 2023 | 내적 공간 | 바람의종 | 2010.10.09 | 3155 |
| 2022 | 꽃이 핀다 | 바람의종 | 2011.04.12 | 3169 |
| 2021 | '언제나 준비한다' | 바람의종 | 2011.02.28 | 3170 |
| 2020 | GOD | 바람의종 | 2011.08.07 | 3171 |
| 2019 | '도전 자격증' | 바람의종 | 2010.07.04 | 3173 |
| 2018 | 도댓불과 등댓불 | 바람의종 | 2010.11.02 | 3174 |
| 2017 | 나는 또 감사한다 | 바람의종 | 2011.01.26 | 3185 |
| 2016 | 생각 관리 | 바람의종 | 2010.09.13 | 3189 |
| 2015 | 당신이 있기 때문에 | 風文 | 2016.12.08 | 3190 |
| 2014 | 어울림 | 바람의종 | 2010.07.09 | 3205 |
| 2013 | 사랑할 능력 | 바람의종 | 2011.07.28 | 3212 |
| 2012 | '정원 디자인'을 할 때 | 風文 | 2017.12.14 | 3212 |
| 2011 | 나 혼자만의 몸이 아니다 | 바람의종 | 2010.07.03 | 3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