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9.02.01 11:14

어울림

조회 수 6472 추천 수 14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어울림


"(커피 원두는) 충분히 볶지 않으면
신맛이 나고, 너무 오래 볶으면 탄맛이 나죠."
"사람은 볶기 전의 원두 같은 존재야. 저마다의 영혼에
그윽한 향기를 품고 있지만, 그것을 밖으로 끌어내기
위해서는 화학반응이 필요하지. 그래서 볶는 과정이
필요한 거야. 어울리면서 서로의 향을
발산하는 것이지."


- 스탠 톨러의《행운의 절반 친구》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2495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1931
2685 새해 산행 - 도종환 (116) 바람의종 2009.01.23 6303
2684 세 가지 즐거움 - 도종환 (117) 바람의종 2009.01.23 6409
2683 '10분만 문밖에서 기다려라' 바람의종 2009.01.23 4756
2682 향기로운 여운 바람의종 2009.01.23 5857
2681 꿈을 안고.... 바람의종 2009.01.23 3450
2680 모두 다 당신 편 바람의종 2009.01.23 4578
2679 눈 내리는 벌판에서 - 도종환 (118) 바람의종 2009.01.24 4214
2678 화이부동(和而不同) - 도종환 (119) 바람의종 2009.01.24 5320
2677 군고구마 - 도종환 (120) 바람의종 2009.01.24 5601
2676 산맥과 파도 - 도종환 (121) 바람의종 2009.01.24 4723
2675 껍질 바람의종 2009.01.24 4656
2674 빗대어 바람의종 2009.01.24 3769
2673 젊어지는 식사 바람의종 2009.01.24 6293
2672 내 인생 내가 산다 바람의종 2009.01.24 5074
2671 설 명절 바람의종 2009.01.24 4335
2670 곁에 있어 주는 것 바람의종 2009.01.24 5232
2669 집중력 바람의종 2009.02.01 7081
2668 영혼의 창 바람의종 2009.02.01 6854
» 어울림 바람의종 2009.02.01 6472
2666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방법 바람의종 2009.02.01 6230
2665 황무지 바람의종 2009.02.02 6461
2664 설날 - 도종환 바람의종 2009.02.02 5685
2663 핀란드의 아이들 - 도종환 (123) 바람의종 2009.02.02 8367
2662 기뻐 할 일 - 도종환 (124) 바람의종 2009.02.02 6178
2661 세한도(歲寒圖) - 도종환 (125) 바람의종 2009.02.02 2148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