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로운 여운
습관적인 만남은 진정한 만남이 아니다.
그것은 시장 바닥에서 스치고 지나감이나 다를 바
없다. 좋은 만남에는 향기로운 여운이 감돌아야 한다.
그 향기로운 여운으로 인해 멀리 떨어져 있어도
함께 공존할 수 있다. 사람이 향기로운 여운을
지니려면 주어진 시간을 값없는 일에
낭비해서는 안 된다. 쉬지 않고 자신의 삶을
가꾸어야 한다. 그래야 만날 때마다
새로운 향기를 주고받을 수 있다.
- 법정의《아름다운 마무리》중에서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8670 |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7942 |
| 2677 | 약속을 요구하라 | 주인장 | 2022.10.20 | 569 |
| 2676 | 씨앗 뿌리는 사람이 많을수록 | 風文 | 2023.04.03 | 569 |
| 2675 | 가족간의 상처 | 風文 | 2019.08.14 | 570 |
| 2674 | 한 송이 사람 꽃 | 風文 | 2023.11.22 | 570 |
| 2673 | 따뜻한 맛! | 風文 | 2022.12.16 | 571 |
| 2672 | 하나만 아는 사람 | 風文 | 2023.04.03 | 571 |
| 2671 | 우주의 자궁 | 風文 | 2023.06.07 | 571 |
| 2670 | 너무 오랜 시간 | 風文 | 2019.08.13 | 572 |
| 2669 | 정신 건강과 명상 | 風文 | 2022.02.04 | 572 |
| 2668 | 마음의 위대한 힘 | 風文 | 2023.05.24 | 572 |
| 2667 | 배움은 늙지 않는다 | 風文 | 2023.07.04 | 572 |
| 2666 | 꿀잠 수면법 | 風文 | 2023.10.10 | 572 |
| 2665 | 몽당 빗자루 | 風文 | 2022.01.26 | 573 |
| 2664 | 검도의 가르침 | 風文 | 2022.02.01 | 574 |
| 2663 | 교실의 날씨 | 風文 | 2023.10.08 | 574 |
| 2662 | 정상에 오른 사람 | 風文 | 2019.08.16 | 575 |
| 2661 | 쾌감 호르몬 | 風文 | 2023.10.11 | 575 |
| 2660 | 불이 꺼지지 않게 하는 사람 | 風文 | 2019.08.21 | 577 |
| 2659 | 신앙으로 다시 서는 사람들 | 風文 | 2021.09.05 | 577 |
| 2658 | 어느 날은 해가 나고, 어느 날은 비가 오고 | 風文 | 2022.04.28 | 577 |
| 2657 | 빨래를 보면 다 보인다 | 風文 | 2023.08.04 | 577 |
| 2656 | 마음을 꺼내 놓는다 | 風文 | 2019.08.12 | 578 |
| 2655 | 산과 신 | 風文 | 2019.08.28 | 579 |
| 2654 | 재능만 믿지 말고... | 風文 | 2023.05.30 | 579 |
| 2653 | 끝까지 가봐야 안다 | 風文 | 2019.08.13 | 5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