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9.01.23 06:01

향기로운 여운

조회 수 5778 추천 수 7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향기로운 여운


습관적인 만남은 진정한 만남이 아니다.
그것은 시장 바닥에서 스치고 지나감이나 다를 바
없다. 좋은 만남에는 향기로운 여운이 감돌아야 한다.
그 향기로운 여운으로 인해 멀리 떨어져 있어도
함께 공존할 수 있다. 사람이 향기로운 여운을
지니려면 주어진 시간을 값없는 일에
낭비해서는 안 된다. 쉬지 않고 자신의 삶을
가꾸어야 한다. 그래야 만날 때마다
새로운 향기를 주고받을 수 있다.


- 법정의《아름다운 마무리》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9240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8535
2927 '다르다'와 '틀리다' 風文 2019.08.15 750
2926 '당신은 가치 있는 사람인가?' 바람의종 2010.03.02 3903
2925 '당신은 미쳐야 합니다' 윤영환 2011.01.28 4433
2924 '당신을 거울삼아 열심히 살겠다' 바람의종 2011.07.08 4506
2923 '당신을 존경합니다!' 바람의종 2013.01.10 7721
2922 '더러움'을 씻어내자 바람의종 2012.11.28 7897
2921 '더하기 1초' 바람의종 2010.07.19 3410
2920 '도사'가 되라 風文 2014.10.18 11706
2919 '도전 자격증' 바람의종 2010.07.04 3058
2918 '돈을 낙엽처럼 태운다' 바람의종 2012.07.19 6251
2917 '두려움' 風文 2017.12.06 3631
2916 '두번째 일' 바람의종 2009.05.20 5698
2915 '듣기'의 두 방향 바람의종 2009.05.01 5681
2914 '디제스터'(Disaster) 風文 2020.05.03 565
2913 '디폴트 모드 네트워크' 風文 2022.05.18 713
2912 '땅 위를 걷는' 기적 바람의종 2010.03.02 3940
2911 '땅 위를 걷는' 기적 風文 2015.04.20 8260
2910 '마음의 기술' 하나만으로... 바람의종 2012.09.25 6910
2909 '말하는 법' 배우기 바람의종 2012.05.25 6975
2908 '멋진 할머니'가 되는 꿈 風文 2023.04.03 609
2907 '명품 사람' 風文 2015.04.28 7417
2906 '몰입의 천국' 風文 2019.08.23 566
2905 '무의식'의 바다 바람의종 2012.08.13 6194
2904 '무한 신뢰' 친구 바람의종 2012.08.29 7126
2903 '믿어주는' 칭찬 바람의종 2010.07.17 333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