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4852 추천 수 9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10분만 문밖에서 기다려라'


마음이 초조하고
산만해지면 그냥 휴식하라.
저항에 저항으로 대응하려고 애쓰지 마라.
우리의 마음은 함부로 명령할 때보다는
편안하게 지시할 때 더욱 잘 반응한다.
그 다음엔 허벅지에 손을 가볍게 얹어놓고,
산만한 마음에게 단호하지만 고요하게
'10분만 문밖에서 기다려달라'고 타이른다.
매번 잡념이 거품처럼 끓어오르더라도
평정한 마음으로 이런 지시를 되풀이하다 보면
서서히 집중력이 되돌아오게 될 것이다.


- 셰퍼드 코미나스의《치유의 글쓰기》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5501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5005
2685 축복을 뿌려요 風文 2015.06.29 6349
2684 추억의 기차역 바람의종 2012.10.15 8776
2683 최악의 시기 바람의종 2010.09.14 5475
2682 최악의 경우 바람의종 2010.10.15 4222
2681 최상의 결과를 요청하라 風文 2022.10.15 956
2680 최고의 유산 바람의종 2008.10.11 6875
2679 최고의 보상 바람의종 2012.11.09 10039
2678 촛불의 의미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6.09 8087
2677 초점거리 윤안젤로 2013.03.27 11077
2676 초록 꽃나무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5.23 10352
2675 초능력의 날개 風文 2014.12.15 6971
2674 초겨울 - 도종환 (109) 바람의종 2008.12.23 8452
2673 첼로를 연주할 때 윤안젤로 2013.04.11 10276
2672 체 게바라처럼 바람의종 2012.10.04 8762
2671 청춘의 특권 風文 2013.07.09 12829
2670 청춘의 기억 바람의종 2012.04.30 6692
2669 청춘의 권리 風文 2014.12.28 7725
2668 청춘, 그 금쪽같은 시간 바람의종 2011.01.30 5629
2667 청춘 경영 바람의종 2010.09.27 4321
2666 청소 바람의종 2008.11.03 7846
2665 청년의 가슴은 뛰어야 한다 바람의종 2009.07.13 5681
2664 청년의 가슴은 뛰어야 한다 風文 2014.08.18 9298
2663 청년은 '허리'다 風文 2023.11.14 1619
2662 청년들의 생존 경쟁 風文 2020.07.17 1962
2661 청년들의 생존 경쟁 風文 2023.07.30 107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