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1.23 05:56
'10분만 문밖에서 기다려라'
조회 수 4875 추천 수 9 댓글 0
'10분만 문밖에서 기다려라'
마음이 초조하고
산만해지면 그냥 휴식하라.
저항에 저항으로 대응하려고 애쓰지 마라.
우리의 마음은 함부로 명령할 때보다는
편안하게 지시할 때 더욱 잘 반응한다.
그 다음엔 허벅지에 손을 가볍게 얹어놓고,
산만한 마음에게 단호하지만 고요하게
'10분만 문밖에서 기다려달라'고 타이른다.
매번 잡념이 거품처럼 끓어오르더라도
평정한 마음으로 이런 지시를 되풀이하다 보면
서서히 집중력이 되돌아오게 될 것이다.
- 셰퍼드 코미나스의《치유의 글쓰기》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6887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6400 |
385 | 가장 중요한 것을 빠뜨렸다 | 風文 | 2015.01.14 | 7045 |
384 | 가장 작은 소리, 더 작은 소리 | 바람의종 | 2012.10.30 | 8213 |
383 | 가장 쉬운 불면증 치유법 | 風文 | 2023.12.05 | 689 |
382 | 가장 생각하기 좋은 속도 | 風文 | 2022.02.08 | 1194 |
381 | 가장 사랑하는 사람을 가장 잘 안다 | 바람의종 | 2009.07.01 | 5347 |
380 | 가장 빛나는 별 | 바람의종 | 2012.07.23 | 6905 |
379 | 가장 놀라운 기적 | 風文 | 2024.05.10 | 432 |
378 | 가장 강한 힘 | 바람의종 | 2010.01.23 | 5515 |
377 | 가을이 떠나려합니다 | 風文 | 2014.12.03 | 8284 |
376 | 가을엽서 - 도종환 (73) | 바람의종 | 2008.09.24 | 7289 |
375 | 가을 오후 - 도종환 (94) | 바람의종 | 2008.11.15 | 8315 |
374 | 가슴이 뛰는 삶 | 윤영환 | 2011.01.28 | 4429 |
373 | 가슴으로 답하라 | 윤안젤로 | 2013.05.13 | 7987 |
372 | 가슴에 핀 꽃 | 風文 | 2014.12.24 | 9447 |
371 | 가슴에 불이 붙고, 가슴이 뜨거워지고 | 바람의종 | 2011.01.31 | 4540 |
370 | 가슴높이 | 바람의종 | 2009.11.15 | 4783 |
369 | 가슴높이 | 바람의종 | 2011.07.28 | 4552 |
368 | 가슴 터지도록 이 봄을 느끼며 | 風文 | 2023.04.18 | 787 |
367 | 가볍고 무른 오동나무 | 風文 | 2021.09.10 | 784 |
366 | 가벼우면 흔들린다 | 風文 | 2015.07.02 | 6110 |
365 | 가만히 안아줍니다 | 風文 | 2021.10.09 | 722 |
364 | 가난해서 춤을 추었다 | 風文 | 2014.12.04 | 8461 |
363 | 가난한 집 아이들 | 바람의종 | 2009.03.01 | 7219 |
362 | 가난한 사람보다 더 가난한 사람 | 윤안젤로 | 2013.04.11 | 10515 |
361 | 가난한 대통령 무히카 | 風文 | 2019.08.07 | 86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