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4757 추천 수 9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10분만 문밖에서 기다려라'


마음이 초조하고
산만해지면 그냥 휴식하라.
저항에 저항으로 대응하려고 애쓰지 마라.
우리의 마음은 함부로 명령할 때보다는
편안하게 지시할 때 더욱 잘 반응한다.
그 다음엔 허벅지에 손을 가볍게 얹어놓고,
산만한 마음에게 단호하지만 고요하게
'10분만 문밖에서 기다려달라'고 타이른다.
매번 잡념이 거품처럼 끓어오르더라도
평정한 마음으로 이런 지시를 되풀이하다 보면
서서히 집중력이 되돌아오게 될 것이다.


- 셰퍼드 코미나스의《치유의 글쓰기》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2536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1958
60 회의 시간은 1시간 안에 風文 2023.01.19 725
59 후배 직원을 가족같이 사랑하라 바람의종 2008.07.09 6996
58 후회 윤영환 2009.09.28 5646
57 후회하지마! 風文 2015.06.22 6466
56 훈훈한 기운 바람의종 2010.09.07 3689
55 훌륭한 아이 바람의종 2012.05.06 6104
54 훗날을 위하여 바람의종 2010.01.19 6508
53 휘파람은 언제 부는가 바람의종 2010.06.04 5871
52 휴 프레이더의 '나에게 쓰는 편지' 中 - 바람의종 2008.03.10 9144
51 휴(休) 바람의종 2010.04.12 3866
50 휴식은 생산이다 風文 2014.12.18 8290
49 휴식의 시간 바람의종 2010.01.18 5900
48 흉내내기 風文 2014.12.16 8224
47 흉내내기를 베어버려라. 風文 2020.05.27 726
46 흉터 風文 2013.08.28 16343
45 흉터 바람의종 2009.07.16 5862
44 흐르게 하라 바람의종 2009.12.23 6228
43 흐르는 눈물만 눈물인 줄 아느냐 바람의종 2010.01.06 5028
42 흐린 하늘 흐린 세상 - 도종환 (131) 바람의종 2009.02.17 7825
41 흑자 인생 바람의종 2012.08.16 6977
40 흔들리지 않는 '절대 법칙' 風文 2015.02.10 5962
39 흘려보내야 산다 바람의종 2011.04.12 4306
38 바람의종 2012.02.02 8171
37 흙도 부드러워야 좋다 바람의종 2010.05.05 3639
36 흙을 준비하라 風文 2014.11.24 972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121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