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1.23 05:56
'10분만 문밖에서 기다려라'
조회 수 4771 추천 수 9 댓글 0
'10분만 문밖에서 기다려라'
마음이 초조하고
산만해지면 그냥 휴식하라.
저항에 저항으로 대응하려고 애쓰지 마라.
우리의 마음은 함부로 명령할 때보다는
편안하게 지시할 때 더욱 잘 반응한다.
그 다음엔 허벅지에 손을 가볍게 얹어놓고,
산만한 마음에게 단호하지만 고요하게
'10분만 문밖에서 기다려달라'고 타이른다.
매번 잡념이 거품처럼 끓어오르더라도
평정한 마음으로 이런 지시를 되풀이하다 보면
서서히 집중력이 되돌아오게 될 것이다.
- 셰퍼드 코미나스의《치유의 글쓰기》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2739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2147 |
60 | 청춘의 특권 | 風文 | 2013.07.09 | 12777 |
59 | 희열감이 뭉게구름처럼 | 윤안젤로 | 2013.03.07 | 12777 |
58 | 침착을 되찾은 다음에 | 風文 | 2015.08.20 | 12798 |
57 | 다시 태어난다. 단식의 힘 | 風文 | 2014.10.20 | 12830 |
56 | 좋은 인연 | 윤안젤로 | 2013.05.27 | 12831 |
55 | '나는 운이 좋은 사람' | 風文 | 2014.10.18 | 12872 |
54 | '제로'에 있을 때 | 風文 | 2014.10.20 | 12875 |
53 | 산벚나무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4.18 | 13057 |
52 | "미안해. 친구야!" | 風文 | 2014.10.10 | 13159 |
51 | 슬럼프의 기미가 보일수록 | 風文 | 2014.08.29 | 13235 |
50 | 째깍 째깍 시간은 간다 | 윤안젤로 | 2013.06.15 | 13271 |
49 | 인간의 본성은 선한가, 악한가? - 맹자의 왕도정치를 통해! | 바람의종 | 2007.08.30 | 13346 |
48 | 로마시대의 원더랜드, ‘하드리아누스의 빌라’ | 바람의종 | 2008.05.22 | 13390 |
47 | 당신의 몸에서는 어떤 향이 나나요? | 風文 | 2013.08.09 | 13464 |
46 | '부족한 사람'이기 때문에 | 風文 | 2013.08.09 | 13524 |
45 | 위기관리 능력 10 | 윤안젤로 | 2013.04.19 | 13557 |
44 | 힘써야 할 세가지 일 | 바람의종 | 2012.08.29 | 13598 |
43 | 진정한 '자기만남' | 윤안젤로 | 2013.06.15 | 13689 |
42 | 친구와 힐러 | 風文 | 2013.08.20 | 13733 |
41 | 뱃머리 | 風文 | 2013.08.28 | 13838 |
40 | 비가 내리는 날 | 風文 | 2013.08.28 | 13867 |
39 | 코앞에 두고도... | 風文 | 2013.08.19 | 13892 |
38 | 타자(他者)의 아픔 | 風文 | 2014.10.06 | 13944 |
37 | 콧노래 | 윤안젤로 | 2013.06.03 | 13965 |
36 | 하늘에서 코끼리를 선물 받은 연암 박지원 | 바람의종 | 2008.02.09 | 140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