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4867 추천 수 9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10분만 문밖에서 기다려라'


마음이 초조하고
산만해지면 그냥 휴식하라.
저항에 저항으로 대응하려고 애쓰지 마라.
우리의 마음은 함부로 명령할 때보다는
편안하게 지시할 때 더욱 잘 반응한다.
그 다음엔 허벅지에 손을 가볍게 얹어놓고,
산만한 마음에게 단호하지만 고요하게
'10분만 문밖에서 기다려달라'고 타이른다.
매번 잡념이 거품처럼 끓어오르더라도
평정한 마음으로 이런 지시를 되풀이하다 보면
서서히 집중력이 되돌아오게 될 것이다.


- 셰퍼드 코미나스의《치유의 글쓰기》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6698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6179
385 천천히 걷기 바람의종 2009.02.12 7111
384 오늘 결정해야 할 일 바람의종 2009.02.12 5706
383 아, 얼마나 큰 죄를 짓고 있는 것인가요 (129) 바람의종 2009.02.12 4746
382 불타는 도시, 서울을 바라보며 - 도종환 (128) 바람의종 2009.02.09 5731
381 디테일을 생각하라 바람의종 2009.02.09 4709
380 소개장 바람의종 2009.02.08 5742
379 자작나무 - 도종환 (127) 바람의종 2009.02.06 9050
378 엄마의 주름 바람의종 2009.02.06 5609
377 불과 나무 - 도종환 (126) 바람의종 2009.02.04 6443
376 출발 시간 바람의종 2009.02.03 7338
375 세한도(歲寒圖) - 도종환 (125) 바람의종 2009.02.02 21676
374 기뻐 할 일 - 도종환 (124) 바람의종 2009.02.02 6292
373 핀란드의 아이들 - 도종환 (123) 바람의종 2009.02.02 8514
372 설날 - 도종환 바람의종 2009.02.02 5826
371 황무지 바람의종 2009.02.02 6581
370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방법 바람의종 2009.02.01 6344
369 어울림 바람의종 2009.02.01 6579
368 영혼의 창 바람의종 2009.02.01 6957
367 집중력 바람의종 2009.02.01 7244
366 곁에 있어 주는 것 바람의종 2009.01.24 5327
365 설 명절 바람의종 2009.01.24 4406
364 내 인생 내가 산다 바람의종 2009.01.24 5231
363 젊어지는 식사 바람의종 2009.01.24 6439
362 빗대어 바람의종 2009.01.24 3876
361 껍질 바람의종 2009.01.24 477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