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8.12.30 08:51

아남 카라

조회 수 6194 추천 수 13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아남 카라'


아일랜드에는 유럽의 인디언이라 불리는
켈트 인들이 살고 있었다. 그들은 사랑과 영혼에 대한
깊은 이해를 지니고 있었다. 고대 켈트 어의 '아남 카라'는
영혼의 동반자를 일컫는 말이다. 수많은 생을 거치면서
어느 시간대, 어느 공간대에서나 함께해 온 존재,
원래 같은 흙이었던 기억을 간직하고 있는 사람,
자기 삶의 숨은 비밀을 열어 보일 수 있는 사람,
나아가 영적인 안내자의 역할을 하는 사람,
그가 곧 영혼의 동반자다.


- 존 오도나휴의《영혼의 동반자》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5121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4525
385 11. 아프로디테 風文 2023.11.01 849
384 외로움을 지켜주는 다리 風文 2019.06.19 848
383 '나'는 프리즘이다 風文 2023.03.02 847
382 신앙으로 다시 서는 사람들 風文 2021.09.05 847
381 삶을 풀어나갈 기회 風文 2022.12.10 847
380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 7.2. 風文 2023.11.15 847
379 잇몸에서 피가 나왔다? 風文 2022.02.24 846
378 자기 암시를 하라 風文 2022.09.07 846
377 두려움의 마귀 風文 2023.07.30 845
376 삶의 변화 風文 2020.05.30 844
375 '억울하다'라는 말 風文 2023.01.17 844
374 '정말 힘드셨지요?' 風文 2022.02.13 841
373 긍정적 목표가 먼저다 風文 2020.05.02 840
372 똑같은 사람에게 반복적으로 요청하라 風文 2022.10.07 840
371 아직 시간이 남아 있어요 風文 2019.08.25 839
370 사는 맛, 죽을 맛 風文 2019.08.24 838
369 거울과 등대와 같은 스승 風文 2022.05.23 838
368 외로움을 덜기 위해서 風文 2023.01.13 838
367 약속을 지키는지 하나만 봐도 風文 2023.06.07 838
366 자기주도적인 삶 風文 2020.06.06 837
365 피곤해야 잠이 온다 風文 2022.01.30 837
364 엄마를 닮아가는 딸 風文 2022.04.28 837
363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 2.그리스의 조소미술과 도자기 風文 2023.04.19 837
362 머리가 희끗희끗해졌으니 風文 2019.08.13 836
361 끈질긴 요청이 가져온 성공 - 패티 오브리 風文 2022.08.22 83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