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슬픔'
다만 한 가지,
꼭 명심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슬픔이 우리를 송두리째 삼키도록 내버려 두지는
말아야 합니다. 슬픔의 어느 순간에서든, 제아무리
큰 슬픔이든 이것만은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슬픔이 우리를 내모는 대로
휩쓸린 채, 슬픔을 이겨내는 일은
더더욱 멀어질 테니까 말입니다.
- 그랜저 웨스트버그의《굿바이 슬픔》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8730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8004 |
2552 | 「사랑은 아무나 하나」(시인 이상섭) | 바람의종 | 2009.08.11 | 7872 |
2551 | 새벽에 용서를 | 바람의종 | 2012.10.02 | 7864 |
2550 | 당신만 외로운 게 아니다 | 바람의종 | 2012.12.05 | 7859 |
2549 | 「내 말이 그렇게 어려운가요」(시인 조용미) | 바람의종 | 2009.07.10 | 7853 |
2548 | 잡담 | 風文 | 2014.12.20 | 7851 |
» | 굿바이 슬픔 | 바람의종 | 2008.12.18 | 7846 |
2546 | 이치는 마음에 있다 - 도종환 (70) | 바람의종 | 2008.09.18 | 7836 |
2545 | 사랑할수록 | 바람의종 | 2008.12.06 | 7835 |
2544 | 이유는 나중에 알아도 늦지 않다 | 바람의종 | 2012.08.30 | 7834 |
2543 | '상처받은 치유자'(Wounded Healer) | 風文 | 2015.07.05 | 7830 |
2542 | 촛불의 의미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6.09 | 7829 |
2541 | 내려갈 때 보았네 | 風文 | 2015.01.13 | 7829 |
2540 | 잘 지내니? 잘 지내길 바란다 | 風文 | 2015.01.12 | 7820 |
2539 | 아름다운 복수 | 바람의종 | 2012.03.27 | 7814 |
2538 | 혼자라고 느낄 때 | 바람의종 | 2008.10.29 | 7809 |
2537 | 「개업식장이 헷갈려」(시인 이대의) | 바람의종 | 2009.08.03 | 7802 |
2536 | 건강한 공동체 | 바람의종 | 2012.05.14 | 7801 |
2535 | 놓아주기 | 바람의종 | 2012.12.21 | 7801 |
2534 | 냉정한 배려 | 바람의종 | 2012.11.27 | 7800 |
2533 | 「엉뚱스러운 문학교실」(시인 김종태) | 바람의종 | 2009.07.06 | 7792 |
2532 | 가슴으로 답하라 | 윤안젤로 | 2013.05.13 | 7782 |
2531 | 여린 가지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6.23 | 7777 |
2530 | 미지근한 것은 싫어, 짝사랑도 미친듯이 해 | 바람의종 | 2013.01.28 | 7774 |
2529 | 눈 - 도종환 (112) | 바람의종 | 2008.12.27 | 7770 |
2528 | 「긴장되고 웃음이 있고 재미있으며 좀 가려운」(소설가 성석제) | 바람의종 | 2009.05.12 | 776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