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8.12.18 04:06

굿바이 슬픔

조회 수 7983 추천 수 1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굿바이 슬픔'


다만 한 가지,
꼭 명심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슬픔이 우리를 송두리째 삼키도록 내버려 두지는
말아야 합니다. 슬픔의 어느 순간에서든, 제아무리
큰 슬픔이든 이것만은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슬픔이 우리를 내모는 대로
휩쓸린 채, 슬픔을 이겨내는 일은
더더욱 멀어질 테니까 말입니다.


- 그랜저 웨스트버그의《굿바이 슬픔》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2850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2244
360 가끔은 보지 않는 것도 필요하다 바람의종 2008.10.17 6372
359 가까이 하면서도 물들지 않는 사람 - 도종환 (132) 바람의종 2009.02.18 6611
358 가까이 있는 사람부터 風文 2014.12.24 7148
357 가까이 있는 것들 바람의종 2011.03.09 2886
356 가까운 사람 바람의종 2010.09.24 3078
355 雨中에 더욱 붉게 피는 꽃을 보며 바람의종 2008.07.01 7837
354 윤영환 2011.08.16 4198
353 「화들짝」(시인 김두안) 바람의종 2009.06.30 7116
352 「호세, 그라시아스!」(소설가 함정임) 바람의종 2009.06.22 6748
351 「헤이맨, 승리만은 제발!」(소설가 함정임) 바람의종 2009.06.17 7637
350 「할머니가 다녀가셨다!」(시인 정끝별) 2009년 5월 25일_스무번째 바람의종 2009.05.25 6926
349 「칠번출구」(시인 정끝별) 2009년 5월 21일_열여덟번째 바람의종 2009.05.24 7771
348 「친구를 찾습니다」(소설가 한창훈) 바람의종 2009.06.09 8367
347 「충청도 말에 대하여」(소설가 한창훈) 바람의종 2009.06.09 6463
346 「출근」(시인 김기택) 2009년 5월 22일_열아홉번째 바람의종 2009.05.24 8099
345 「추어탕의 맛」(시인 조용미) 바람의종 2009.07.13 9295
344 「첫날밤인데 우리 손잡고 잡시다」(시인 유안진) 바람의종 2009.05.17 8783
343 「진한 눈물의 감동 속에도 웃음이 있다 」(시인 신달자) 바람의종 2009.05.20 7930
342 「진수성찬」(시인 이상섭) 바람의종 2009.08.11 6618
341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시인 정끝별) 바람의종 2009.06.09 6116
340 「죽은 연습」(시인 서규정) 바람의종 2009.07.21 7382
339 「인생재난 방지대책 훈련요강 수칙」(시인 정끝별) 바람의종 2009.06.01 7254
338 「이런 웃음을 웃고 싶다」(시인 김기택) 바람의종 2009.05.20 8081
337 「의뭉스러운 이야기 3」(시인 이재무) 바람의종 2009.08.07 6846
336 「의뭉스러운 이야기 2」(시인 이재무) 바람의종 2009.08.06 726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