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슬픔'
다만 한 가지,
꼭 명심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슬픔이 우리를 송두리째 삼키도록 내버려 두지는
말아야 합니다. 슬픔의 어느 순간에서든, 제아무리
큰 슬픔이든 이것만은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슬픔이 우리를 내모는 대로
휩쓸린 채, 슬픔을 이겨내는 일은
더더욱 멀어질 테니까 말입니다.
- 그랜저 웨스트버그의《굿바이 슬픔》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5724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5191 |
2710 |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 7.1. | 風文 | 2023.11.14 | 840 |
2709 | 우리가 잊고 사는 것들 | 風文 | 2023.04.28 | 841 |
2708 | 13. 아레스 | 風文 | 2023.11.10 | 841 |
2707 | 어느 날은 해가 나고, 어느 날은 비가 오고 | 風文 | 2022.04.28 | 842 |
2706 | 지금보다 더 나빠질 수 없다., 요청한들 잃을 것이 없다 | 風文 | 2022.09.10 | 843 |
2705 | '정말 이게 꼭 필요한가?' | 風文 | 2020.05.05 | 844 |
2704 | 우리 삶이 올림픽이라면 | 風文 | 2023.02.25 | 844 |
2703 | 두근두근 내 인생 中 | 風文 | 2023.05.26 | 844 |
2702 | 호기심 천국 | 風文 | 2022.12.19 | 845 |
2701 | 보물 상자를 깔고 앉은 걸인 | 風文 | 2023.01.27 | 845 |
2700 | 일정한 시간에 일어나는 습관 | 風文 | 2022.01.30 | 847 |
2699 | 자기 몸이 건강하면 | 風文 | 2019.08.26 | 848 |
2698 | 감정이 바닥으로 치달을 땐 | 風文 | 2020.05.02 | 848 |
2697 | 단 하나의 차이 | 風文 | 2023.02.18 | 848 |
2696 | '멋진 할머니'가 되는 꿈 | 風文 | 2023.04.03 | 848 |
2695 | 머리가 희끗희끗해졌으니 | 風文 | 2019.08.13 | 849 |
2694 | '혼자 노는 시간' | 風文 | 2019.08.28 | 849 |
2693 | 삶의 변화 | 風文 | 2020.05.30 | 849 |
2692 | 실컷 울어라 | 風文 | 2022.12.15 | 849 |
2691 | 24시간 스트레스 | 風文 | 2023.08.05 | 849 |
2690 |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 風文 | 2023.10.09 | 849 |
2689 | 길을 잃어도 당신이 있음을 압니다 | 風文 | 2022.01.09 | 850 |
2688 | 두려움의 마귀 | 風文 | 2023.07.30 | 850 |
2687 |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 그리스의 자연 | 風文 | 2023.04.17 | 851 |
2686 | 아버지의 손, 아들의 영혼 | 風文 | 2023.10.19 | 8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