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2.12 22:05
"용기를 잃지 말고 지독하게 싸우십시오!"
조회 수 6105 추천 수 9 댓글 0
"용기를 잃지 말고 지독하게 싸우십시오!"
오스틴 교외에 사는 한 마음씨 좋은 아줌마가
유방암으로 투병하고 있으니 내 모습이 든 포스터에
서명을 해줄 수 없겠느냐고 청해왔다.
샐리에게 주기 위해서였다.
"용기를 잃지 마시고 지독하게 싸우십시오!"
나는 그렇게 써주었다.
- 랜스 암스트롱 외의《1%의 희망》중에서 -
* 용기를 가지고 지독하게 싸우십시오!
그러나 여기에 꼭 더 덧붙일 것이 있습니다.
꿈을 잃지 마십시오! 꿈을 가지십시오!
그리고 그 꿈을 이뤄달라고 기도하십시오!
그 꿈이 이뤄진 다음에는 이제부터 '나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다른 사람을 위해서도' 살겠노라고 기도하십시오!
하늘은 그 기도를 반드시 들어주실 것입니다.
(2008년1월23일자 고도원의 아침편지)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5515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5031 |
360 | 산맥과 파도 - 도종환 (121) | 바람의종 | 2009.01.24 | 4798 |
359 | 군고구마 - 도종환 (120) | 바람의종 | 2009.01.24 | 5720 |
358 | 화이부동(和而不同) - 도종환 (119) | 바람의종 | 2009.01.24 | 5431 |
357 | 눈 내리는 벌판에서 - 도종환 (118) | 바람의종 | 2009.01.24 | 4279 |
356 | 모두 다 당신 편 | 바람의종 | 2009.01.23 | 4658 |
355 | 꿈을 안고.... | 바람의종 | 2009.01.23 | 3613 |
354 | 향기로운 여운 | 바람의종 | 2009.01.23 | 5999 |
353 | '10분만 문밖에서 기다려라' | 바람의종 | 2009.01.23 | 4852 |
352 | 세 가지 즐거움 - 도종환 (117) | 바람의종 | 2009.01.23 | 6465 |
351 | 새해 산행 - 도종환 (116) | 바람의종 | 2009.01.23 | 6371 |
350 | 집 짓는 원칙과 삶의 원칙 - 도종환 (115) | 바람의종 | 2009.01.23 | 5157 |
349 | 출발점 - 도종환 (114) | 바람의종 | 2009.01.23 | 4955 |
348 | 슬픔을 겪은 친구를 위하여 | 바람의종 | 2008.12.30 | 4812 |
347 | 남들도 우리처럼 사랑했을까요 | 바람의종 | 2008.12.30 | 6639 |
346 | 아남 카라 | 바람의종 | 2008.12.30 | 6208 |
345 | 따뜻한 상징 - 도종환 (113) | 바람의종 | 2008.12.30 | 5730 |
344 | 어떤 이가 내게 정치소설가냐고 물었다 - 이외수 | 바람의종 | 2008.12.28 | 9157 |
343 | 눈 - 도종환 (112) | 바람의종 | 2008.12.27 | 7969 |
342 | 희망의 스위치를 눌러라 | 바람의종 | 2008.12.27 | 8616 |
341 | 이제 다섯 잎이 남아 있다 | 바람의종 | 2008.12.26 | 5688 |
340 | 외물(外物) | 바람의종 | 2008.12.26 | 6538 |
339 | 예수님이 오신 뜻 - 도종환 (111) | 바람의종 | 2008.12.26 | 5406 |
338 | 자랑스런 당신 | 바람의종 | 2008.12.23 | 7734 |
337 | 진흙 속의 진주처럼 | 바람의종 | 2008.12.23 | 9099 |
336 | 하늘에 반짝반짝 꿈이 걸려있다 | 바람의종 | 2008.12.23 | 607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