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6033 추천 수 9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용기를 잃지 말고 지독하게 싸우십시오!"



오스틴 교외에 사는 한 마음씨 좋은 아줌마가
유방암으로 투병하고 있으니 내 모습이 든 포스터에
서명을 해줄 수 없겠느냐고 청해왔다.
샐리에게 주기 위해서였다.
"용기를  잃지 마시고 지독하게 싸우십시오!"
나는 그렇게 써주었다.


- 랜스 암스트롱 외의《1%의 희망》중에서 -


* 용기를 가지고 지독하게 싸우십시오!
그러나 여기에 꼭 더 덧붙일 것이 있습니다.
꿈을 잃지 마십시오! 꿈을 가지십시오!
그리고 그 꿈을 이뤄달라고 기도하십시오!
그 꿈이 이뤄진 다음에는 이제부터 '나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다른 사람을 위해서도' 살겠노라고 기도하십시오!
하늘은 그 기도를 반드시 들어주실 것입니다.
(2008년1월23일자 고도원의 아침편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3002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2362
335 일곱 번씩 일흔 번의 용서 - 도종환 (110) 바람의종 2008.12.23 4852
334 초겨울 - 도종환 (109) 바람의종 2008.12.23 8364
333 슬픔의 다음 단계 바람의종 2008.12.19 5422
332 굿바이 슬픔 바람의종 2008.12.18 7985
331 바다로 가는 강물 - 도종환 (108) 바람의종 2008.12.18 7359
330 사랑을 받고 큰 아이가 사랑을 베풀 줄 안다 바람의종 2008.12.17 5602
329 젊은 친구 바람의종 2008.12.17 5308
328 따뜻한 사람의 숨결 - 도종환 (107) 바람의종 2008.12.15 5435
327 기초, 기초, 기초 바람의종 2008.12.15 6408
326 신의 선택 바람의종 2008.12.15 4960
325 4.19를 노래한 시 - 도종환 (106) 바람의종 2008.12.12 7239
» "용기를 잃지 말고 지독하게 싸우십시오!" 바람의종 2008.12.12 6033
323 생긋 웃는 얼굴 바람의종 2008.12.11 5139
322 대추 바람의종 2008.12.10 5580
321 한 해의 마지막 달 - 도종환 (105) 바람의종 2008.12.10 5582
320 내가 나를 위로할 필요가 있어 바람의종 2008.12.09 4848
319 응원 바람의종 2008.12.09 6353
318 겨울 준비 - 도종환 (104) 바람의종 2008.12.08 6665
317 배려 바람의종 2008.12.08 5968
316 대수롭지 않은 것의 힘 바람의종 2008.12.06 4633
315 인생 마라톤 바람의종 2008.12.06 5649
314 사랑할수록 바람의종 2008.12.06 7894
313 창조적인 삶 바람의종 2008.12.06 6527
312 내면의 어린아이 바람의종 2008.12.06 5875
311 얼마만의 휴식이던가? 바람의종 2008.12.06 575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