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8.12.11 03:01

생긋 웃는 얼굴

조회 수 5274 추천 수 1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생긋 웃는 얼굴



생긋 웃는 얼굴
생긋 미소를 짓는 그대를 보면
웃음이 태어난다.
공연히 우울할 때
아픔이나 괴로움을 제거할 때
웃으면 훨씬 좋다.
그러니까 누군가가 침울하거나 슬프게 보이고
불행과 하잘것 없는 일에 말려 있는 것 같으면
당신의 조끼를 조금 끌어내리고
가슴을 부풀리고
웃음을 주라.
웃음,
당신의 웃음


- 사무엘 울만의《청춘》 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6695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6160
359 초록 꽃나무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5.23 10418
358 초점거리 윤안젤로 2013.03.27 11091
357 촛불의 의미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6.09 8123
356 최고의 보상 바람의종 2012.11.09 10050
355 최고의 유산 바람의종 2008.10.11 6903
354 최상의 결과를 요청하라 風文 2022.10.15 1028
353 최악의 경우 바람의종 2010.10.15 4234
352 최악의 시기 바람의종 2010.09.14 5480
351 추억의 기차역 바람의종 2012.10.15 8814
350 축복을 뿌려요 風文 2015.06.29 6377
349 출근길 風文 2020.05.07 843
348 출발 시간 바람의종 2009.02.03 7338
347 출발점 - 도종환 (114) 바람의종 2009.01.23 4975
346 춤을 추는 순간 風文 2023.10.08 923
345 춤추는 댄서처럼 바람의종 2011.08.05 5878
344 충고와 조언 바람의종 2013.01.04 7805
343 충분하다고 느껴본 적 있으세요? 바람의종 2010.01.09 6292
342 치유와 정화의 바이러스 風文 2020.05.05 1026
341 치유의 문 風文 2014.10.18 11507
340 치유의 장소, 성장의 장소 風文 2019.06.05 1063
339 치유의 접촉 바람의종 2012.11.21 7085
338 친구(親舊) 바람의종 2012.06.12 7864
337 친구라는 아름다운 이름 바람의종 2008.09.29 8213
336 친구와 힐러 風文 2013.08.20 1380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