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8.12.11 03:01

생긋 웃는 얼굴

조회 수 5078 추천 수 1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생긋 웃는 얼굴



생긋 웃는 얼굴
생긋 미소를 짓는 그대를 보면
웃음이 태어난다.
공연히 우울할 때
아픔이나 괴로움을 제거할 때
웃으면 훨씬 좋다.
그러니까 누군가가 침울하거나 슬프게 보이고
불행과 하잘것 없는 일에 말려 있는 것 같으면
당신의 조끼를 조금 끌어내리고
가슴을 부풀리고
웃음을 주라.
웃음,
당신의 웃음


- 사무엘 울만의《청춘》 중에서 -


  1.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Date2023.02.04 By風文 Views9918
    read more
  2. 친구야 너는 아니

    Date2015.08.20 By風文 Views99185
    read more
  3. 세 가지 즐거움 - 도종환 (117)

    Date2009.01.23 By바람의종 Views6357
    Read More
  4. 새해 산행 - 도종환 (116)

    Date2009.01.23 By바람의종 Views6283
    Read More
  5. 집 짓는 원칙과 삶의 원칙 - 도종환 (115)

    Date2009.01.23 By바람의종 Views4973
    Read More
  6. 출발점 - 도종환 (114)

    Date2009.01.23 By바람의종 Views4800
    Read More
  7. 슬픔을 겪은 친구를 위하여

    Date2008.12.30 By바람의종 Views4666
    Read More
  8. 남들도 우리처럼 사랑했을까요

    Date2008.12.30 By바람의종 Views6480
    Read More
  9. 아남 카라

    Date2008.12.30 By바람의종 Views6022
    Read More
  10. 따뜻한 상징 - 도종환 (113)

    Date2008.12.30 By바람의종 Views5586
    Read More
  11. 어떤 이가 내게 정치소설가냐고 물었다 - 이외수

    Date2008.12.28 By바람의종 Views8954
    Read More
  12. 눈 - 도종환 (112)

    Date2008.12.27 By바람의종 Views7811
    Read More
  13. 희망의 스위치를 눌러라

    Date2008.12.27 By바람의종 Views8299
    Read More
  14. 이제 다섯 잎이 남아 있다

    Date2008.12.26 By바람의종 Views5552
    Read More
  15. 외물(外物)

    Date2008.12.26 By바람의종 Views6347
    Read More
  16. 예수님이 오신 뜻 - 도종환 (111)

    Date2008.12.26 By바람의종 Views5276
    Read More
  17. 자랑스런 당신

    Date2008.12.23 By바람의종 Views7534
    Read More
  18. 진흙 속의 진주처럼

    Date2008.12.23 By바람의종 Views8910
    Read More
  19. 하늘에 반짝반짝 꿈이 걸려있다

    Date2008.12.23 By바람의종 Views5861
    Read More
  20. 일곱 번씩 일흔 번의 용서 - 도종환 (110)

    Date2008.12.23 By바람의종 Views4809
    Read More
  21. 초겨울 - 도종환 (109)

    Date2008.12.23 By바람의종 Views8285
    Read More
  22. 슬픔의 다음 단계

    Date2008.12.19 By바람의종 Views5329
    Read More
  23. 굿바이 슬픔

    Date2008.12.18 By바람의종 Views7884
    Read More
  24. 바다로 가는 강물 - 도종환 (108)

    Date2008.12.18 By바람의종 Views7304
    Read More
  25. 사랑을 받고 큰 아이가 사랑을 베풀 줄 안다

    Date2008.12.17 By바람의종 Views5482
    Read More
  26. 젊은 친구

    Date2008.12.17 By바람의종 Views5237
    Read More
  27. 따뜻한 사람의 숨결 - 도종환 (107)

    Date2008.12.15 By바람의종 Views5391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