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8.12.11 03:01

생긋 웃는 얼굴

조회 수 5137 추천 수 1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생긋 웃는 얼굴



생긋 웃는 얼굴
생긋 미소를 짓는 그대를 보면
웃음이 태어난다.
공연히 우울할 때
아픔이나 괴로움을 제거할 때
웃으면 훨씬 좋다.
그러니까 누군가가 침울하거나 슬프게 보이고
불행과 하잘것 없는 일에 말려 있는 것 같으면
당신의 조끼를 조금 끌어내리고
가슴을 부풀리고
웃음을 주라.
웃음,
당신의 웃음


- 사무엘 울만의《청춘》 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2981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2335
2735 기품 바람의종 2008.11.26 8621
2734 카지노자본주의 - 도종환 (98) 바람의종 2008.11.26 6895
2733 십일월의 나무 - 도종환 (99) 바람의종 2008.11.26 6390
2732 손을 잡아주세요 바람의종 2008.11.27 4897
2731 에너지 언어 바람의종 2008.11.28 6922
2730 벽을 허물자 바람의종 2008.11.29 8239
2729 그대 거기 있다고 슬퍼하지 마세요 (1) - 도종환 (100) 바람의종 2008.11.29 6262
2728 그대 거기 있다고 슬퍼하지 마세요 (2) - 도종환 바람의종 2008.12.06 6454
2727 오송회 사건과 보편적 정의 - 도종환 (102) 바람의종 2008.12.06 7289
2726 겨울기도 - 도종환 (103) 바람의종 2008.12.06 6670
2725 얼마만의 휴식이던가? 바람의종 2008.12.06 5753
2724 내면의 어린아이 바람의종 2008.12.06 5875
2723 창조적인 삶 바람의종 2008.12.06 6527
2722 사랑할수록 바람의종 2008.12.06 7894
2721 인생 마라톤 바람의종 2008.12.06 5649
2720 대수롭지 않은 것의 힘 바람의종 2008.12.06 4628
2719 배려 바람의종 2008.12.08 5968
2718 겨울 준비 - 도종환 (104) 바람의종 2008.12.08 6660
2717 응원 바람의종 2008.12.09 6353
2716 내가 나를 위로할 필요가 있어 바람의종 2008.12.09 4848
2715 한 해의 마지막 달 - 도종환 (105) 바람의종 2008.12.10 5578
2714 대추 바람의종 2008.12.10 5580
» 생긋 웃는 얼굴 바람의종 2008.12.11 5137
2712 "용기를 잃지 말고 지독하게 싸우십시오!" 바람의종 2008.12.12 6029
2711 4.19를 노래한 시 - 도종환 (106) 바람의종 2008.12.12 723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