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글나눔 ↘……추천글 T기본글꼴 기본글꼴✔ 나눔고딕✔ 맑은고딕✔ 돋움✔ ✔ 뷰어로 보기 2008.11.26 12:42 기품 바람의종 조회 수 8484 추천 수 1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기품 가끔씩 내가 구부정한 자세로 앉거나 서 있다는 사실을 깨달을 때가 있다. 뭔가 제대로 돌아가고 있지 않다는 표시다. 그럴 때마다 나는 불편함의 원인을 찾으려 하기도 전에 먼저 기품 있는 자세를 취하려고 애쓴다. 자세를 고치는 그 간단한 동작만으로도 내가 하고 있는 일에 자신감이 생기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파울로 코엘료의《흐르는 강물처럼》중에서 - 10 추천 0 비추천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댓글 쓰기 에디터 선택하기 ✔ 텍스트 모드 ✔ 에디터 모드 ?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추천 글 제목+내용제목내용댓글필명태그 검색 List Zine Gallery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8510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7789 2727 「광진이 형」(시인 김두안) 바람의종 2009.07.06 7870 2726 「그 모자(母子)가 사는 법」(소설가 한창훈) 바람의종 2009.05.28 6097 2725 「그 부자(父子)가 사는 법」(소설가 한창훈) 바람의종 2009.05.20 8100 2724 「그녀 생애 단 한 번」(소설가 정미경) 바람의종 2009.06.09 10106 2723 「긴장되고 웃음이 있고 재미있으며 좀 가려운」(소설가 성석제) 바람의종 2009.05.12 7766 2722 「내 말이 그렇게 어려운가요」(시인 조용미) 바람의종 2009.07.10 7851 2721 「내 이름은 이기분」(소설가 김종광) 바람의종 2009.06.09 8444 2720 「누구였을까」(소설가 한창훈) 바람의종 2009.06.12 5267 2719 「니들이 고생이 많다」(소설가 김이은) 바람의종 2009.07.29 7534 2718 「똥개의 노래」(소설가 김종광) 바람의종 2009.06.09 6593 2717 「만두 이야기_1」(시인 최치언) 바람의종 2009.07.09 6986 2716 「만두 이야기_2」(시인 최치언) 바람의종 2009.07.10 6514 2715 「미소를 600개나」(시인 천양희) 바람의종 2009.06.23 6168 2714 「바람에 날리는 남자의 마음」(소설가 성석제) 바람의종 2009.05.15 9307 2713 「밥 먹고 바다 보면 되지」(시인 권현형) 바람의종 2009.06.25 8698 2712 「부모님께 큰절 하고」(소설가 정미경) 바람의종 2009.06.10 6610 2711 「비명 소리」(시인 길상호) 바람의종 2009.07.15 7515 2710 「사랑은 아무나 하나」(시인 이상섭) 바람의종 2009.08.11 7872 2709 「성인용품점 도둑사건」(시인 신정민) 바람의종 2009.07.17 9100 2708 「세상에 없는 범죄학 강의」(시인 최치언) 바람의종 2009.07.08 7629 2707 「스페인 유모어」(시인 민용태) 바람의종 2009.06.09 7921 2706 「신부(神父)님의 뒷담화」(시인 유종인) 바람의종 2009.08.01 6250 2705 「쌍둥이로 사는 일」(시인 길상호) 바람의종 2009.07.14 8156 2704 「엉뚱스러운 문학교실」(시인 김종태) 바람의종 2009.07.06 7792 2703 「연변 처녀」(소설가 김도연) 바람의종 2009.06.26 7447 목록 Search 검색 제목+내용제목내용댓글필명태그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122 Next / 122 GO
기품 가끔씩 내가 구부정한 자세로 앉거나 서 있다는 사실을 깨달을 때가 있다. 뭔가 제대로 돌아가고 있지 않다는 표시다. 그럴 때마다 나는 불편함의 원인을 찾으려 하기도 전에 먼저 기품 있는 자세를 취하려고 애쓴다. 자세를 고치는 그 간단한 동작만으로도 내가 하고 있는 일에 자신감이 생기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파울로 코엘료의《흐르는 강물처럼》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