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글나눔 ↘……추천글 T기본글꼴 기본글꼴✔ 나눔고딕✔ 맑은고딕✔ 돋움✔ ✔ 뷰어로 보기 2008.11.26 12:42 기품 바람의종 조회 수 8691 추천 수 1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기품 가끔씩 내가 구부정한 자세로 앉거나 서 있다는 사실을 깨달을 때가 있다. 뭔가 제대로 돌아가고 있지 않다는 표시다. 그럴 때마다 나는 불편함의 원인을 찾으려 하기도 전에 먼저 기품 있는 자세를 취하려고 애쓴다. 자세를 고치는 그 간단한 동작만으로도 내가 하고 있는 일에 자신감이 생기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파울로 코엘료의《흐르는 강물처럼》중에서 - 10 추천 0 비추천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댓글 쓰기 에디터 선택하기 ✔ 텍스트 모드 ✔ 에디터 모드 ?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추천 글 제목+내용제목내용댓글필명태그 검색 List Zine Gallery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5109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4502 335 「의뭉스러운 이야기 1」(시인 이재무) 바람의종 2009.08.05 6982 334 「웃음꽃이 넝쿨째!」(시인 손정순) 바람의종 2009.07.31 8540 333 「웃음 배달부가 되어」(시인 천양희) 바람의종 2009.06.12 6091 332 「웃음 3」(소설가 정영문) 바람의종 2009.06.25 5874 331 「웃음 2」(소설가 정영문) 바람의종 2009.06.19 5814 330 「웃음 1」(소설가 정영문) 바람의종 2009.06.16 6693 329 「웃는 여잔 다 이뻐」(시인 김소연) 1 바람의종 2009.06.29 9370 328 「웃는 동물이 오래 산다」(시인 신달자) 바람의종 2009.05.15 7791 327 「웃는 가난」(시인 천양희) 바람의종 2009.06.18 5978 326 「우리처럼 입원하면 되잖아요」(시인 유홍준) 바람의종 2009.07.17 6966 325 「연변 처녀」(소설가 김도연) 바람의종 2009.06.26 7512 324 「엉뚱스러운 문학교실」(시인 김종태) 바람의종 2009.07.06 7874 323 「쌍둥이로 사는 일」(시인 길상호) 바람의종 2009.07.14 8350 322 「신부(神父)님의 뒷담화」(시인 유종인) 바람의종 2009.08.01 6340 321 「스페인 유모어」(시인 민용태) 바람의종 2009.06.09 8047 320 「세상에 없는 범죄학 강의」(시인 최치언) 바람의종 2009.07.08 7696 319 「성인용품점 도둑사건」(시인 신정민) 바람의종 2009.07.17 9254 318 「사랑은 아무나 하나」(시인 이상섭) 바람의종 2009.08.11 7974 317 「비명 소리」(시인 길상호) 바람의종 2009.07.15 7649 316 「부모님께 큰절 하고」(소설가 정미경) 바람의종 2009.06.10 6742 315 「밥 먹고 바다 보면 되지」(시인 권현형) 바람의종 2009.06.25 8823 314 「바람에 날리는 남자의 마음」(소설가 성석제) 바람의종 2009.05.15 9462 313 「미소를 600개나」(시인 천양희) 바람의종 2009.06.23 6262 312 「만두 이야기_2」(시인 최치언) 바람의종 2009.07.10 6647 311 「만두 이야기_1」(시인 최치언) 바람의종 2009.07.09 7048 목록 Search 검색 제목+내용제목내용댓글필명태그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 122 Next / 122 GO
기품 가끔씩 내가 구부정한 자세로 앉거나 서 있다는 사실을 깨달을 때가 있다. 뭔가 제대로 돌아가고 있지 않다는 표시다. 그럴 때마다 나는 불편함의 원인을 찾으려 하기도 전에 먼저 기품 있는 자세를 취하려고 애쓴다. 자세를 고치는 그 간단한 동작만으로도 내가 하고 있는 일에 자신감이 생기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파울로 코엘료의《흐르는 강물처럼》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