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글나눔 ↘……추천글 T기본글꼴 기본글꼴✔ 나눔고딕✔ 맑은고딕✔ 돋움✔ ✔ 뷰어로 보기 2008.11.26 12:42 기품 바람의종 조회 수 8499 추천 수 1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기품 가끔씩 내가 구부정한 자세로 앉거나 서 있다는 사실을 깨달을 때가 있다. 뭔가 제대로 돌아가고 있지 않다는 표시다. 그럴 때마다 나는 불편함의 원인을 찾으려 하기도 전에 먼저 기품 있는 자세를 취하려고 애쓴다. 자세를 고치는 그 간단한 동작만으로도 내가 하고 있는 일에 자신감이 생기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파울로 코엘료의《흐르는 강물처럼》중에서 - 10 추천 0 비추천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댓글 쓰기 에디터 선택하기 ✔ 텍스트 모드 ✔ 에디터 모드 ?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추천 글 제목+내용제목내용댓글필명태그 검색 List Zine Gallery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9330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8603 2702 「우리처럼 입원하면 되잖아요」(시인 유홍준) 바람의종 2009.07.17 6832 2701 「웃는 가난」(시인 천양희) 바람의종 2009.06.18 5888 2700 「웃는 동물이 오래 산다」(시인 신달자) 바람의종 2009.05.15 7688 2699 「웃는 여잔 다 이뻐」(시인 김소연) 1 바람의종 2009.06.29 9212 2698 「웃음 1」(소설가 정영문) 바람의종 2009.06.16 6624 2697 「웃음 2」(소설가 정영문) 바람의종 2009.06.19 5733 2696 「웃음 3」(소설가 정영문) 바람의종 2009.06.25 5790 2695 「웃음 배달부가 되어」(시인 천양희) 바람의종 2009.06.12 5978 2694 「웃음꽃이 넝쿨째!」(시인 손정순) 바람의종 2009.07.31 8411 2693 「의뭉스러운 이야기 1」(시인 이재무) 바람의종 2009.08.05 6897 2692 「의뭉스러운 이야기 2」(시인 이재무) 바람의종 2009.08.06 7249 2691 「의뭉스러운 이야기 3」(시인 이재무) 바람의종 2009.08.07 6823 2690 「이런 웃음을 웃고 싶다」(시인 김기택) 바람의종 2009.05.20 8026 2689 「인생재난 방지대책 훈련요강 수칙」(시인 정끝별) 바람의종 2009.06.01 7227 2688 「죽은 연습」(시인 서규정) 바람의종 2009.07.21 7294 2687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시인 정끝별) 바람의종 2009.06.09 6059 2686 「진수성찬」(시인 이상섭) 바람의종 2009.08.11 6589 2685 「진한 눈물의 감동 속에도 웃음이 있다 」(시인 신달자) 바람의종 2009.05.20 7894 2684 「첫날밤인데 우리 손잡고 잡시다」(시인 유안진) 바람의종 2009.05.17 8707 2683 「추어탕의 맛」(시인 조용미) 바람의종 2009.07.13 9244 2682 「출근」(시인 김기택) 2009년 5월 22일_열아홉번째 바람의종 2009.05.24 8057 2681 「충청도 말에 대하여」(소설가 한창훈) 바람의종 2009.06.09 6416 2680 「친구를 찾습니다」(소설가 한창훈) 바람의종 2009.06.09 8317 2679 「칠번출구」(시인 정끝별) 2009년 5월 21일_열여덟번째 바람의종 2009.05.24 7746 2678 「할머니가 다녀가셨다!」(시인 정끝별) 2009년 5월 25일_스무번째 바람의종 2009.05.25 6890 목록 Search 검색 제목+내용제목내용댓글필명태그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 122 Next / 122 GO
기품 가끔씩 내가 구부정한 자세로 앉거나 서 있다는 사실을 깨달을 때가 있다. 뭔가 제대로 돌아가고 있지 않다는 표시다. 그럴 때마다 나는 불편함의 원인을 찾으려 하기도 전에 먼저 기품 있는 자세를 취하려고 애쓴다. 자세를 고치는 그 간단한 동작만으로도 내가 하고 있는 일에 자신감이 생기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파울로 코엘료의《흐르는 강물처럼》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