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5362 추천 수 14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상처 난 곳에 '호' 해주자


순수했던 시절의 우리에게
가장 따뜻하고 아프지 않은 치료는
관심과 사랑, 그리고 보살핌이었다.
어른이 된 지금, 이런 방법을 쓸 수는 없을까?
상처 난 곳에 '호' 해달라고 요청하고,
'호' 해주는 것을 받아들이자.


- 드류 레더의《나를 사랑하는 기술》중에서 -


* 딱 한 번만 보살펴주면 될텐데
그 무심함 때문에 작은 상처가 못이 됩니다.
순수했던 시절로 돌아가 들여다보면 보입니다.
어디를 만져주고, 닦아주고, '호' 불어줘야 하는지...
관심, 사랑, 보살핌은 우리 삶의 생명줄입니다.
상처를 녹이는 최고의 명약입니다.
지금 바로 '호' 해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5576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5060
2760 도롱뇽의 친구들께 바람의종 2008.11.11 4864
2759 놀이 바람의종 2008.11.11 4994
2758 나는 용기를 선택하겠다 바람의종 2008.11.11 5469
2757 뚜껑을 열자! 바람의종 2008.11.11 5287
2756 친구인가, 아닌가 바람의종 2008.11.11 7875
2755 불은 나무에서 생겨 나무를 불사른다 - 도종환 (92) 바람의종 2008.11.11 5359
2754 "그래, 좋다! 밀고 나가자" 바람의종 2008.11.12 12200
2753 앞에 가던 수레가 엎어지면 - 도종환 (93) 바람의종 2008.11.12 7321
2752 아는 것부터, 쉬운 것부터 바람의종 2008.11.13 5661
2751 사자새끼는 어미 물어죽일 수 있는 용기 있어야 바람의종 2008.11.13 7492
2750 기분 좋게 살아라 바람의종 2008.11.14 7330
2749 뒷모습이 아름다운 사람 바람의종 2008.11.15 5139
2748 가을 오후 - 도종환 (94) 바람의종 2008.11.15 8278
2747 멈춤의 힘 바람의종 2008.11.17 6008
2746 통곡의 집 - 도종환 (95) 바람의종 2008.11.17 7419
2745 영혼의 친구 바람의종 2008.11.18 6768
2744 뼈가 말을 하고 있다 바람의종 2008.11.19 6164
2743 깊은 가을 - 도종환 (96) 바람의종 2008.11.20 7195
2742 다리를 놓을 것인가, 벽을 쌓을 것인가 바람의종 2008.11.20 4761
2741 침묵의 예술 바람의종 2008.11.21 7347
2740 글로 다 표현할 수 없을 것들이 너무나 많다 - 도종환 (97) 바람의종 2008.11.21 7343
2739 이해 바람의종 2008.11.22 6989
» 상처 난 곳에 '호' 해주자 바람의종 2008.11.24 5362
2737 다음 단계로 발을 내딛는 용기 바람의종 2008.11.25 6355
2736 돈이 아까워서 하는 말 바람의종 2008.11.26 588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