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5349 추천 수 14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상처 난 곳에 '호' 해주자


순수했던 시절의 우리에게
가장 따뜻하고 아프지 않은 치료는
관심과 사랑, 그리고 보살핌이었다.
어른이 된 지금, 이런 방법을 쓸 수는 없을까?
상처 난 곳에 '호' 해달라고 요청하고,
'호' 해주는 것을 받아들이자.


- 드류 레더의《나를 사랑하는 기술》중에서 -


* 딱 한 번만 보살펴주면 될텐데
그 무심함 때문에 작은 상처가 못이 됩니다.
순수했던 시절로 돌아가 들여다보면 보입니다.
어디를 만져주고, 닦아주고, '호' 불어줘야 하는지...
관심, 사랑, 보살핌은 우리 삶의 생명줄입니다.
상처를 녹이는 최고의 명약입니다.
지금 바로 '호' 해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5074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4467
310 겨울기도 - 도종환 (103) 바람의종 2008.12.06 6734
309 오송회 사건과 보편적 정의 - 도종환 (102) 바람의종 2008.12.06 7402
308 그대 거기 있다고 슬퍼하지 마세요 (2) - 도종환 바람의종 2008.12.06 6518
307 그대 거기 있다고 슬퍼하지 마세요 (1) - 도종환 (100) 바람의종 2008.11.29 6341
306 벽을 허물자 바람의종 2008.11.29 8303
305 에너지 언어 바람의종 2008.11.28 6998
304 손을 잡아주세요 바람의종 2008.11.27 4995
303 십일월의 나무 - 도종환 (99) 바람의종 2008.11.26 6461
302 카지노자본주의 - 도종환 (98) 바람의종 2008.11.26 6944
301 기품 바람의종 2008.11.26 8686
300 돈이 아까워서 하는 말 바람의종 2008.11.26 5876
299 다음 단계로 발을 내딛는 용기 바람의종 2008.11.25 6347
» 상처 난 곳에 '호' 해주자 바람의종 2008.11.24 5349
297 이해 바람의종 2008.11.22 6985
296 글로 다 표현할 수 없을 것들이 너무나 많다 - 도종환 (97) 바람의종 2008.11.21 7340
295 침묵의 예술 바람의종 2008.11.21 7326
294 다리를 놓을 것인가, 벽을 쌓을 것인가 바람의종 2008.11.20 4732
293 깊은 가을 - 도종환 (96) 바람의종 2008.11.20 7173
292 뼈가 말을 하고 있다 바람의종 2008.11.19 6156
291 영혼의 친구 바람의종 2008.11.18 6762
290 통곡의 집 - 도종환 (95) 바람의종 2008.11.17 7404
289 멈춤의 힘 바람의종 2008.11.17 6005
288 가을 오후 - 도종환 (94) 바람의종 2008.11.15 8258
287 뒷모습이 아름다운 사람 바람의종 2008.11.15 5135
286 기분 좋게 살아라 바람의종 2008.11.14 731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