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5289 추천 수 14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상처 난 곳에 '호' 해주자


순수했던 시절의 우리에게
가장 따뜻하고 아프지 않은 치료는
관심과 사랑, 그리고 보살핌이었다.
어른이 된 지금, 이런 방법을 쓸 수는 없을까?
상처 난 곳에 '호' 해달라고 요청하고,
'호' 해주는 것을 받아들이자.


- 드류 레더의《나를 사랑하는 기술》중에서 -


* 딱 한 번만 보살펴주면 될텐데
그 무심함 때문에 작은 상처가 못이 됩니다.
순수했던 시절로 돌아가 들여다보면 보입니다.
어디를 만져주고, 닦아주고, '호' 불어줘야 하는지...
관심, 사랑, 보살핌은 우리 삶의 생명줄입니다.
상처를 녹이는 최고의 명약입니다.
지금 바로 '호' 해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2725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2135
335 일곱 번씩 일흔 번의 용서 - 도종환 (110) 바람의종 2008.12.23 4852
334 초겨울 - 도종환 (109) 바람의종 2008.12.23 8359
333 슬픔의 다음 단계 바람의종 2008.12.19 5414
332 굿바이 슬픔 바람의종 2008.12.18 7961
331 바다로 가는 강물 - 도종환 (108) 바람의종 2008.12.18 7349
330 사랑을 받고 큰 아이가 사랑을 베풀 줄 안다 바람의종 2008.12.17 5589
329 젊은 친구 바람의종 2008.12.17 5306
328 따뜻한 사람의 숨결 - 도종환 (107) 바람의종 2008.12.15 5433
327 기초, 기초, 기초 바람의종 2008.12.15 6399
326 신의 선택 바람의종 2008.12.15 4959
325 4.19를 노래한 시 - 도종환 (106) 바람의종 2008.12.12 7230
324 "용기를 잃지 말고 지독하게 싸우십시오!" 바람의종 2008.12.12 6028
323 생긋 웃는 얼굴 바람의종 2008.12.11 5128
322 대추 바람의종 2008.12.10 5558
321 한 해의 마지막 달 - 도종환 (105) 바람의종 2008.12.10 5564
320 내가 나를 위로할 필요가 있어 바람의종 2008.12.09 4839
319 응원 바람의종 2008.12.09 6352
318 겨울 준비 - 도종환 (104) 바람의종 2008.12.08 6647
317 배려 바람의종 2008.12.08 5960
316 대수롭지 않은 것의 힘 바람의종 2008.12.06 4624
315 인생 마라톤 바람의종 2008.12.06 5640
314 사랑할수록 바람의종 2008.12.06 7885
313 창조적인 삶 바람의종 2008.12.06 6520
312 내면의 어린아이 바람의종 2008.12.06 5875
311 얼마만의 휴식이던가? 바람의종 2008.12.06 574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