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8.11.21 02:14

침묵의 예술

조회 수 7347 추천 수 13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침묵의 예술


"우리는 침묵의 예술을 배워야 한다.
고요히 주의를 기울이며 머무는 법을 배워야 한다."
침묵은 밭을 갈고 씨앗을 뿌린 후에 새싹이
돋아나기를 기다리는 농부의 기다림과 같다.
긴 인내와 희망을 필요로 한다.


- 브라이언 피어스의《동행》중에서 -


* 때로는 침묵에 해답이 있습니다.
침묵이 곧 씨앗이고, 지혜이고, 예술입니다.
그러나 그 침묵은 고요한 기다림을 요구합니다.
고요히 머물러 기다릴 줄 아는 사람에게만
침묵은 예술이 될 수 있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5514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5025
310 겨울기도 - 도종환 (103) 바람의종 2008.12.06 6741
309 오송회 사건과 보편적 정의 - 도종환 (102) 바람의종 2008.12.06 7405
308 그대 거기 있다고 슬퍼하지 마세요 (2) - 도종환 바람의종 2008.12.06 6523
307 그대 거기 있다고 슬퍼하지 마세요 (1) - 도종환 (100) 바람의종 2008.11.29 6348
306 벽을 허물자 바람의종 2008.11.29 8310
305 에너지 언어 바람의종 2008.11.28 7007
304 손을 잡아주세요 바람의종 2008.11.27 4996
303 십일월의 나무 - 도종환 (99) 바람의종 2008.11.26 6480
302 카지노자본주의 - 도종환 (98) 바람의종 2008.11.26 6957
301 기품 바람의종 2008.11.26 8712
300 돈이 아까워서 하는 말 바람의종 2008.11.26 5886
299 다음 단계로 발을 내딛는 용기 바람의종 2008.11.25 6355
298 상처 난 곳에 '호' 해주자 바람의종 2008.11.24 5358
297 이해 바람의종 2008.11.22 6989
296 글로 다 표현할 수 없을 것들이 너무나 많다 - 도종환 (97) 바람의종 2008.11.21 7343
» 침묵의 예술 바람의종 2008.11.21 7347
294 다리를 놓을 것인가, 벽을 쌓을 것인가 바람의종 2008.11.20 4748
293 깊은 가을 - 도종환 (96) 바람의종 2008.11.20 7192
292 뼈가 말을 하고 있다 바람의종 2008.11.19 6164
291 영혼의 친구 바람의종 2008.11.18 6765
290 통곡의 집 - 도종환 (95) 바람의종 2008.11.17 7419
289 멈춤의 힘 바람의종 2008.11.17 6008
288 가을 오후 - 도종환 (94) 바람의종 2008.11.15 8274
287 뒷모습이 아름다운 사람 바람의종 2008.11.15 5139
286 기분 좋게 살아라 바람의종 2008.11.14 732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