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1.19 01:49
뼈가 말을 하고 있다
조회 수 6135 추천 수 16 댓글 0
뼈가 말을 하고 있다
뼈 마디마디가 말을 하고 있다
사랑한다고!!
둘이는 하나 되었다
이제 우리는 하나 되었노라고
하늘도 우리를 갈라놓을 수 없노라고
웃니 아랫니 하얗게 드러내고 웃는
알몸.
- 전순영의《시간을 갉아먹는 누에》중에서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3723 |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3082 |
| 2760 | 59. 큰 웃음 | 風文 | 2021.11.05 | 620 |
| 2759 | 5분 글쓰기 훈련 | 風文 | 2015.01.20 | 6989 |
| 2758 | 5분 청소 | 바람의종 | 2010.10.04 | 3307 |
| 2757 | 60조 개의 몸 세포 | 風文 | 2023.07.22 | 653 |
| 2756 | 6개월 입양아와 다섯 살 입양아 | 風文 | 2023.01.10 | 705 |
| 2755 | 6세에서 9세, 66세에서 99세까지 | 風文 | 2013.07.09 | 10634 |
| 2754 | 6초 포옹 | 風文 | 2015.07.30 | 8545 |
| 2753 | 8,000미터 히말라야 산 | 바람의종 | 2011.11.14 | 3754 |
| 2752 | 8.15와 '병든 서울' - 도종환 (57) | 바람의종 | 2008.08.19 | 8978 |
| 2751 | 80대 백발의 할머니 | 風文 | 2023.08.28 | 831 |
| 2750 | 80세 노교수의 건강 비결 두 가지 | 風文 | 2024.03.27 | 660 |
| 2749 | 9. 아테나 | 風文 | 2023.10.18 | 723 |
| 2748 | <죽은 시인의 사회> 中 | 바람의종 | 2008.02.23 | 8632 |
| 2747 | AI 챗지피티ChatGPT가 갖지 못한 것 | 風文 | 2024.02.08 | 681 |
| 2746 | GOD | 바람의종 | 2011.08.07 | 3147 |
| 2745 | Gustav Klimt and the adagietto of the Mahler 5th symphony | 바람의종 | 2008.03.27 | 14056 |
| 2744 | Love is... | 風磬 | 2006.02.05 | 18215 |
| 2743 | solomoon 의 잃어버린 사랑을 위하여(17대 대선 특별판) | 바람의종 | 2007.12.20 | 8272 |
| 2742 | TV에 애인구함 광고를 내보자 | 바람의종 | 2008.09.25 | 9787 |
| 2741 | ‘옵아트’ 앞에서 인간은 천진난만한 아이가 된다! | 바람의종 | 2007.08.15 | 46360 |
| 2740 | 「"에라이..."」(시인 장무령) | 바람의종 | 2009.07.06 | 7796 |
| 2739 | 「1997년도라는 해」(시인 김영남) | 바람의종 | 2009.07.29 | 7991 |
| 2738 | 「2호차 두 번째 입구 옆자리」(시인 차주일) | 바람의종 | 2009.07.06 | 9308 |
| 2737 | 「개는 어떻게 웃을까」(시인 김기택) | 바람의종 | 2009.05.28 | 11017 |
| 2736 | 「개업식장이 헷갈려」(시인 이대의) | 바람의종 | 2009.08.03 | 78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