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8.11.17 14:16

멈춤의 힘

조회 수 5955 추천 수 14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멈춤의 힘


힘은 멈춤에서 나옵니다.
심호흡을 할 때의 호기와 흡기 사이에도
얼마간의 멈춤이 있을 때 힘이 생깁니다.
뭔가 힘을 들여야 할 때도 우린 호흡을 멈춥니다.
음악도 쉼이 있어야 그 여운을 즐길 수 있습니다.
춤도 정지의 순간이 없으면 춤이 성립되지 않습니다.
우리 삶에도 잠시의 멈춤이 힘을 만들어 줍니다.
일상으로부터의 멈춤. 달리는 것보다
더 필요한 생활의 힘입니다.


- 이시형의《내 안에는 해피니스 폴더가 있다》중에서 -


  1.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Date2023.02.04 By風文 Views11023
    read more
  2. 친구야 너는 아니

    Date2015.08.20 By風文 Views100504
    read more
  3. 카지노자본주의 - 도종환 (98)

    Date2008.11.26 By바람의종 Views6841
    Read More
  4. 기품

    Date2008.11.26 By바람의종 Views8528
    Read More
  5. 돈이 아까워서 하는 말

    Date2008.11.26 By바람의종 Views5801
    Read More
  6. 다음 단계로 발을 내딛는 용기

    Date2008.11.25 By바람의종 Views6244
    Read More
  7. 상처 난 곳에 '호' 해주자

    Date2008.11.24 By바람의종 Views5248
    Read More
  8. 이해

    Date2008.11.22 By바람의종 Views6876
    Read More
  9. 글로 다 표현할 수 없을 것들이 너무나 많다 - 도종환 (97)

    Date2008.11.21 By바람의종 Views7193
    Read More
  10. 침묵의 예술

    Date2008.11.21 By바람의종 Views7225
    Read More
  11. 다리를 놓을 것인가, 벽을 쌓을 것인가

    Date2008.11.20 By바람의종 Views4624
    Read More
  12. 깊은 가을 - 도종환 (96)

    Date2008.11.20 By바람의종 Views7109
    Read More
  13. 뼈가 말을 하고 있다

    Date2008.11.19 By바람의종 Views6040
    Read More
  14. 영혼의 친구

    Date2008.11.18 By바람의종 Views6620
    Read More
  15. 통곡의 집 - 도종환 (95)

    Date2008.11.17 By바람의종 Views7283
    Read More
  16. 멈춤의 힘

    Date2008.11.17 By바람의종 Views5955
    Read More
  17. 가을 오후 - 도종환 (94)

    Date2008.11.15 By바람의종 Views8138
    Read More
  18. 뒷모습이 아름다운 사람

    Date2008.11.15 By바람의종 Views5059
    Read More
  19. 기분 좋게 살아라

    Date2008.11.14 By바람의종 Views7239
    Read More
  20. 사자새끼는 어미 물어죽일 수 있는 용기 있어야

    Date2008.11.13 By바람의종 Views7409
    Read More
  21. 아는 것부터, 쉬운 것부터

    Date2008.11.13 By바람의종 Views5572
    Read More
  22. 앞에 가던 수레가 엎어지면 - 도종환 (93)

    Date2008.11.12 By바람의종 Views7243
    Read More
  23. "그래, 좋다! 밀고 나가자"

    Date2008.11.12 By바람의종 Views11990
    Read More
  24. 불은 나무에서 생겨 나무를 불사른다 - 도종환 (92)

    Date2008.11.11 By바람의종 Views5276
    Read More
  25. 친구인가, 아닌가

    Date2008.11.11 By바람의종 Views7695
    Read More
  26. 뚜껑을 열자!

    Date2008.11.11 By바람의종 Views5196
    Read More
  27. 나는 용기를 선택하겠다

    Date2008.11.11 By바람의종 Views5381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