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1.15 14:40
뒷모습이 아름다운 사람
조회 수 5128 추천 수 9 댓글 0
뒷모습이 아름다운 사람
누구에게나
뒷모습은 진정한 자신의 모습이다.
그 어떤 것으로도 감추거나 꾸밀 수 없는
참다운 자신의 모습이다. 그 순간의 삶이 뒷모습에
솔직하게 드러나 있다. 얼굴이나 표정뿐만이 아니라
뒷모습에도 넉넉한 여유를 간직한 사람들이
주변에 많다면 이 세상은 더욱 풍요롭고
아름답지 않겠는가.
- 노은의《여백 가득히 사랑을》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4161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3552 |
2760 | 좋은 생각, 나쁜 생각 | 바람의종 | 2008.10.22 | 9113 |
2759 | 어떤 이가 내게 정치소설가냐고 물었다 - 이외수 | 바람의종 | 2008.12.28 | 9099 |
2758 | 쉬어가라 | 바람의종 | 2012.05.18 | 9083 |
2757 | 사랑해요 엄마 | 風文 | 2017.01.02 | 9083 |
2756 | 엄마의 기도상자 | 바람의종 | 2013.02.14 | 9079 |
2755 | 진흙 속의 진주처럼 | 바람의종 | 2008.12.23 | 9071 |
2754 | 다다이스트가 되어 보자! | 바람의종 | 2008.08.19 | 9070 |
2753 | 하늘 같은 지도자보다 바다 같은 지도자 | 윤안젤로 | 2013.04.19 | 9060 |
2752 | 그대에게 의미있는 일 | 바람의종 | 2012.12.17 | 9054 |
2751 | 우기 - 도종환 (48) | 바람의종 | 2008.07.26 | 9037 |
2750 | 간절하지 않으면 꿈꾸지 마라 | 윤안젤로 | 2013.03.13 | 9006 |
2749 | 원초적인 생명의 제스처, 문학 | 바람의종 | 2008.05.06 | 9001 |
2748 | 아는 만큼 보인다? | 風文 | 2014.08.06 | 9001 |
2747 | 8.15와 '병든 서울' - 도종환 (57) | 바람의종 | 2008.08.19 | 8999 |
2746 | 위대한 당신의 위대한 판단 | 바람의종 | 2012.12.21 | 8999 |
2745 | 카프카의 이해: 먹기 질서와 의미 질서의 거부 | 바람의종 | 2008.08.19 | 8991 |
2744 | 자작나무 - 도종환 (127) | 바람의종 | 2009.02.06 | 8979 |
2743 | 희망이란 | 바람의종 | 2009.07.31 | 8976 |
2742 | 개 코의 놀라운 기능 | 바람의종 | 2008.05.08 | 8971 |
2741 | 그들의 뒤를 따라가 보자 | 바람의종 | 2008.03.06 | 8957 |
2740 | '느낌' | 風文 | 2014.08.12 | 8953 |
2739 | 창밖의 눈 | 바람의종 | 2013.01.25 | 8948 |
2738 | '남의 떡이 더 커 보인다' | 바람의종 | 2013.01.10 | 8946 |
2737 | 이장님댁 밥통 외등 | 바람의종 | 2008.07.04 | 8945 |
2736 | 그대 생각날 때면 | 風文 | 2015.08.09 | 89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