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
글쓰기, 연주,
그리기, 춤 등의 활동이
슬픔, 낙담, 좌절에서 벗어나는데
얼마나 큰 도움을 주는지 생각하면 늘 놀랍기 그지없다.
내가 말하는 활동은 오락이나 기분 전환이 아니라
놀이다. 나 자신을 드러내는 춤, 그림, 글을 통해
노는 것이다. 이 과정은 심리 치료와 퍽 닮았다.
골칫거리나 문제를 외면하기보다는
새로운 틀로 바라보아야 한다.
- 스티븐 나흐마노비치의《놀이, 마르지 않는 창조의 샘》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5616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5087 |
2760 | 도롱뇽의 친구들께 | 바람의종 | 2008.11.11 | 4867 |
» | 놀이 | 바람의종 | 2008.11.11 | 4996 |
2758 | 나는 용기를 선택하겠다 | 바람의종 | 2008.11.11 | 5469 |
2757 | 뚜껑을 열자! | 바람의종 | 2008.11.11 | 5287 |
2756 | 친구인가, 아닌가 | 바람의종 | 2008.11.11 | 7875 |
2755 | 불은 나무에서 생겨 나무를 불사른다 - 도종환 (92) | 바람의종 | 2008.11.11 | 5359 |
2754 | "그래, 좋다! 밀고 나가자" | 바람의종 | 2008.11.12 | 12200 |
2753 | 앞에 가던 수레가 엎어지면 - 도종환 (93) | 바람의종 | 2008.11.12 | 7321 |
2752 | 아는 것부터, 쉬운 것부터 | 바람의종 | 2008.11.13 | 5661 |
2751 | 사자새끼는 어미 물어죽일 수 있는 용기 있어야 | 바람의종 | 2008.11.13 | 7492 |
2750 | 기분 좋게 살아라 | 바람의종 | 2008.11.14 | 7330 |
2749 | 뒷모습이 아름다운 사람 | 바람의종 | 2008.11.15 | 5139 |
2748 | 가을 오후 - 도종환 (94) | 바람의종 | 2008.11.15 | 8282 |
2747 | 멈춤의 힘 | 바람의종 | 2008.11.17 | 6008 |
2746 | 통곡의 집 - 도종환 (95) | 바람의종 | 2008.11.17 | 7421 |
2745 | 영혼의 친구 | 바람의종 | 2008.11.18 | 6768 |
2744 | 뼈가 말을 하고 있다 | 바람의종 | 2008.11.19 | 6164 |
2743 | 깊은 가을 - 도종환 (96) | 바람의종 | 2008.11.20 | 7195 |
2742 | 다리를 놓을 것인가, 벽을 쌓을 것인가 | 바람의종 | 2008.11.20 | 4767 |
2741 | 침묵의 예술 | 바람의종 | 2008.11.21 | 7347 |
2740 | 글로 다 표현할 수 없을 것들이 너무나 많다 - 도종환 (97) | 바람의종 | 2008.11.21 | 7347 |
2739 | 이해 | 바람의종 | 2008.11.22 | 6989 |
2738 | 상처 난 곳에 '호' 해주자 | 바람의종 | 2008.11.24 | 5362 |
2737 | 다음 단계로 발을 내딛는 용기 | 바람의종 | 2008.11.25 | 6355 |
2736 | 돈이 아까워서 하는 말 | 바람의종 | 2008.11.26 | 58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