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8.11.11 14:23

놀이

조회 수 5045 추천 수 18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놀이


글쓰기, 연주,
그리기, 춤 등의 활동이
슬픔, 낙담, 좌절에서 벗어나는데
얼마나 큰 도움을 주는지 생각하면 늘 놀랍기 그지없다.
내가 말하는 활동은 오락이나 기분 전환이 아니라
놀이다. 나 자신을 드러내는 춤, 그림, 글을 통해
노는 것이다. 이 과정은 심리 치료와 퍽 닮았다.
골칫거리나 문제를 외면하기보다는
새로운 틀로 바라보아야 한다.


- 스티븐 나흐마노비치의《놀이, 마르지 않는 창조의 샘》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6867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6361
2760 59. 큰 웃음 風文 2021.11.05 702
2759 5분 글쓰기 훈련 風文 2015.01.20 7062
2758 5분 청소 바람의종 2010.10.04 3346
2757 60조 개의 몸 세포 風文 2023.07.22 824
2756 6개월 입양아와 다섯 살 입양아 風文 2023.01.10 891
2755 6세에서 9세, 66세에서 99세까지 風文 2013.07.09 10736
2754 6초 포옹 風文 2015.07.30 8736
2753 8,000미터 히말라야 산 바람의종 2011.11.14 3785
2752 8.15와 '병든 서울' - 도종환 (57) 바람의종 2008.08.19 9099
2751 80대 백발의 할머니 風文 2023.08.28 985
2750 80세 노교수의 건강 비결 두 가지 風文 2024.03.27 820
2749 9. 아테나 風文 2023.10.18 874
2748 <죽은 시인의 사회> 中 바람의종 2008.02.23 8679
2747 AI 챗지피티ChatGPT가 갖지 못한 것 風文 2024.02.08 773
2746 GOD 바람의종 2011.08.07 3167
2745 Gustav Klimt and the adagietto of the Mahler 5th symphony 바람의종 2008.03.27 14126
2744 Love is... 風磬 2006.02.05 18487
2743 solomoon 의 잃어버린 사랑을 위하여(17대 대선 특별판) 바람의종 2007.12.20 8386
2742 TV에 애인구함 광고를 내보자 바람의종 2008.09.25 9913
2741 ‘옵아트’ 앞에서 인간은 천진난만한 아이가 된다! 바람의종 2007.08.15 46526
2740 「"에라이..."」(시인 장무령) 바람의종 2009.07.06 7867
2739 「1997년도라는 해」(시인 김영남) 바람의종 2009.07.29 8080
2738 「2호차 두 번째 입구 옆자리」(시인 차주일) 바람의종 2009.07.06 9413
2737 「개는 어떻게 웃을까」(시인 김기택) 바람의종 2009.05.28 11122
2736 「개업식장이 헷갈려」(시인 이대의) 바람의종 2009.08.03 799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