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8.11.11 14:14

"10미터를 더 뛰었다"

조회 수 7833 추천 수 14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10미터를 더 뛰었다"


그렇다고 내가
집안 배경이 좋거나
학벌이 좋았던 것은 아니다.
오히려 남들보다 훨씬 못했다. 그러나 한 가지
내세울 만한 점은 10미터를 더 뛰었다는 것이다.
그렇게 조금씩 더 뛰다 보니 어느 시점부턴가
비약적으로 성장하기 시작했다.
이걸 임계점이라고 하지 않는가.
임계점이 올 때까지 계속 10미터씩 더 뛰어보자.
6개월만 그렇게 해도 확실한 성과를
거둘 수 있으리라 믿는다.


- 김영식의《10미터만 더 뛰어봐》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5831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5292
310 겨울기도 - 도종환 (103) 바람의종 2008.12.06 6748
309 오송회 사건과 보편적 정의 - 도종환 (102) 바람의종 2008.12.06 7434
308 그대 거기 있다고 슬퍼하지 마세요 (2) - 도종환 바람의종 2008.12.06 6524
307 그대 거기 있다고 슬퍼하지 마세요 (1) - 도종환 (100) 바람의종 2008.11.29 6353
306 벽을 허물자 바람의종 2008.11.29 8310
305 에너지 언어 바람의종 2008.11.28 7010
304 손을 잡아주세요 바람의종 2008.11.27 4996
303 십일월의 나무 - 도종환 (99) 바람의종 2008.11.26 6488
302 카지노자본주의 - 도종환 (98) 바람의종 2008.11.26 6975
301 기품 바람의종 2008.11.26 8729
300 돈이 아까워서 하는 말 바람의종 2008.11.26 5889
299 다음 단계로 발을 내딛는 용기 바람의종 2008.11.25 6367
298 상처 난 곳에 '호' 해주자 바람의종 2008.11.24 5363
297 이해 바람의종 2008.11.22 7003
296 글로 다 표현할 수 없을 것들이 너무나 많다 - 도종환 (97) 바람의종 2008.11.21 7350
295 침묵의 예술 바람의종 2008.11.21 7348
294 다리를 놓을 것인가, 벽을 쌓을 것인가 바람의종 2008.11.20 4776
293 깊은 가을 - 도종환 (96) 바람의종 2008.11.20 7207
292 뼈가 말을 하고 있다 바람의종 2008.11.19 6171
291 영혼의 친구 바람의종 2008.11.18 6802
290 통곡의 집 - 도종환 (95) 바람의종 2008.11.17 7424
289 멈춤의 힘 바람의종 2008.11.17 6008
288 가을 오후 - 도종환 (94) 바람의종 2008.11.15 8287
287 뒷모습이 아름다운 사람 바람의종 2008.11.15 5150
286 기분 좋게 살아라 바람의종 2008.11.14 733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