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
청소는 매일 하는 데 의미가 있다.
때때로 한꺼번에 몰아서 하는 청소는 그 효과가
절반으로 줄어든다. 나 자신도 매일 청소함으로써
'달성'의 소중함을 체감하고, 실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
청소처럼 재미라고는 전혀 없는, 당장 어떤 도움도
주지 않고 대가도 없는 일을 착실히 매일 꾸준히
계속하는 것이 살아가는 데 무엇보다
큰 힘임을 나는 믿어 의심치 않는다.
- 가기야마 히데사부로의《머리 청소 마음 청소》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3535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2880 |
285 | 사자새끼는 어미 물어죽일 수 있는 용기 있어야 | 바람의종 | 2008.11.13 | 7466 |
284 | 아는 것부터, 쉬운 것부터 | 바람의종 | 2008.11.13 | 5641 |
283 | 앞에 가던 수레가 엎어지면 - 도종환 (93) | 바람의종 | 2008.11.12 | 7274 |
282 | "그래, 좋다! 밀고 나가자" | 바람의종 | 2008.11.12 | 12120 |
281 | 불은 나무에서 생겨 나무를 불사른다 - 도종환 (92) | 바람의종 | 2008.11.11 | 5327 |
280 | 친구인가, 아닌가 | 바람의종 | 2008.11.11 | 7794 |
279 | 뚜껑을 열자! | 바람의종 | 2008.11.11 | 5261 |
278 | 나는 용기를 선택하겠다 | 바람의종 | 2008.11.11 | 5456 |
277 | 놀이 | 바람의종 | 2008.11.11 | 4982 |
276 | 도롱뇽의 친구들께 | 바람의종 | 2008.11.11 | 4831 |
275 | 아주 낮은 곳에서 | 바람의종 | 2008.11.11 | 7171 |
274 | 세상은 아름다운 곳 - 도종환 (91) | 바람의종 | 2008.11.11 | 6647 |
273 | 떨어지는 법 - 도종환 (90) | 바람의종 | 2008.11.11 | 6989 |
272 | 안네 프랑크의 일기 - 도종환 (89) | 바람의종 | 2008.11.11 | 7274 |
271 | 그대의 삶은... | 바람의종 | 2008.11.11 | 6663 |
270 | "10미터를 더 뛰었다" | 바람의종 | 2008.11.11 | 7733 |
» | 청소 | 바람의종 | 2008.11.03 | 7740 |
268 | 세상사 | 바람의종 | 2008.11.01 | 6186 |
267 | 아홉 가지 덕 - 도종환 (88) | 바람의종 | 2008.10.31 | 6090 |
266 | 백만장자로 태어나 거지로 죽다 | 바람의종 | 2008.10.31 | 7588 |
265 | 단풍 드는 날 - 도종환 (87) | 바람의종 | 2008.10.30 | 10539 |
264 | 사랑도 뻔한 게 좋다 | 바람의종 | 2008.10.30 | 6167 |
263 | 김성희의 페이지 - 가을가뭄 | 바람의종 | 2008.10.30 | 8617 |
262 | 은행나무 길 - 도종환 (86) | 바람의종 | 2008.10.29 | 6662 |
261 | 내 몸은 지금 문제가 좀 있다 | 바람의종 | 2008.10.29 | 62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