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0.29 03:00
내 몸은 지금 문제가 좀 있다
조회 수 6322 추천 수 10 댓글 0
내 몸은 지금 문제가 좀 있다
내 몸은 지금 문제가 좀 있다.
대체로 좋은 건강상태를 유지하고 있지만,
간에는 열 개의 종양이 있고 살 날은 몇 달밖에 남지
않았다. 내가 처한 상황에 낙담할 수도 있겠으나
그렇게 하는 것은 나나 내 가족들에게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을 것이다.
자, 그렇다면 지금부터 어떻게 할 것인가.
- 랜디포시의《마지막 강의》 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5572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5054 |
285 | 사자새끼는 어미 물어죽일 수 있는 용기 있어야 | 바람의종 | 2008.11.13 | 7492 |
284 | 아는 것부터, 쉬운 것부터 | 바람의종 | 2008.11.13 | 5660 |
283 | 앞에 가던 수레가 엎어지면 - 도종환 (93) | 바람의종 | 2008.11.12 | 7321 |
282 | "그래, 좋다! 밀고 나가자" | 바람의종 | 2008.11.12 | 12200 |
281 | 불은 나무에서 생겨 나무를 불사른다 - 도종환 (92) | 바람의종 | 2008.11.11 | 5359 |
280 | 친구인가, 아닌가 | 바람의종 | 2008.11.11 | 7875 |
279 | 뚜껑을 열자! | 바람의종 | 2008.11.11 | 5287 |
278 | 나는 용기를 선택하겠다 | 바람의종 | 2008.11.11 | 5469 |
277 | 놀이 | 바람의종 | 2008.11.11 | 4994 |
276 | 도롱뇽의 친구들께 | 바람의종 | 2008.11.11 | 4864 |
275 | 아주 낮은 곳에서 | 바람의종 | 2008.11.11 | 7196 |
274 | 세상은 아름다운 곳 - 도종환 (91) | 바람의종 | 2008.11.11 | 6698 |
273 | 떨어지는 법 - 도종환 (90) | 바람의종 | 2008.11.11 | 7045 |
272 | 안네 프랑크의 일기 - 도종환 (89) | 바람의종 | 2008.11.11 | 7294 |
271 | 그대의 삶은... | 바람의종 | 2008.11.11 | 6699 |
270 | "10미터를 더 뛰었다" | 바람의종 | 2008.11.11 | 7816 |
269 | 청소 | 바람의종 | 2008.11.03 | 7852 |
268 | 세상사 | 바람의종 | 2008.11.01 | 6238 |
267 | 아홉 가지 덕 - 도종환 (88) | 바람의종 | 2008.10.31 | 6118 |
266 | 백만장자로 태어나 거지로 죽다 | 바람의종 | 2008.10.31 | 7660 |
265 | 단풍 드는 날 - 도종환 (87) | 바람의종 | 2008.10.30 | 10549 |
264 | 사랑도 뻔한 게 좋다 | 바람의종 | 2008.10.30 | 6248 |
263 | 김성희의 페이지 - 가을가뭄 | 바람의종 | 2008.10.30 | 8675 |
262 | 은행나무 길 - 도종환 (86) | 바람의종 | 2008.10.29 | 6743 |
» | 내 몸은 지금 문제가 좀 있다 | 바람의종 | 2008.10.29 | 63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