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8527 추천 수 1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헤어졌다 다시 만났을 때



헤어지며 다음을 약속해도
다시 만났을 때는 각자가 이미 그때의 자기가 아니다.
이제 출발하고 작별하는 자는 누구나
지금까지 왔던 길과는 다른 길을 갈 것이다.


- 황석영의《개밥바라기별》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1546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1026
2956 위대한 인생 승리자 風文 2023.11.14 614
2955 청년은 '허리'다 風文 2023.11.14 1486
2954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 7.1. 風文 2023.11.14 675
2953 '그림책'을 권합니다 風文 2023.11.13 770
2952 아이에게 '최고의 의사'는 누구일까 風文 2023.11.13 570
2951 꽃이 별을 닮은 이유 風文 2023.11.13 565
2950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7。1。 風文 2023.11.11 609
2949 13. 아레스 風文 2023.11.10 601
2948 지나고 보면 아름다웠다 싶은 것 두 가지 風文 2023.11.10 724
2947 올가을과 작년 가을 風文 2023.11.10 607
2946 12. 헤르메스 風文 2023.11.09 567
2945 사람 만드는 목수 風文 2023.11.09 638
2944 감사 훈련 風文 2023.11.09 679
2943 11. 아프로디테 風文 2023.11.01 706
2942 흙이 있었소 風文 2023.11.01 860
2941 새벽은 아무에게나 오지 않는다 風文 2023.11.01 842
2940 아버지의 손, 아들의 영혼 風文 2023.10.19 709
2939 10. 헤파이스토스, 다이달로스 風文 2023.10.18 889
2938 9. 아테나 風文 2023.10.18 670
2937 상처에 빠져 허우적거릴 때 風文 2023.10.18 769
2936 '건강한 피로' 風文 2023.10.17 853
2935 그대, 지금 힘든가? 風文 2023.10.16 639
2934 파도치는 삶이 아름답다 風文 2023.10.13 758
2933 여기는 어디인가? 風文 2023.10.12 659
2932 서두르지 않는다 風文 2023.10.11 68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