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8.10.25 05:46

멈출 수 없는 이유

조회 수 7866 추천 수 6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멈출 수 없는 이유



"바다에 사는 수많은 물고기 가운데
유독 상어만 부레가 없다. 부레가 없으면
물고기는 가라앉기 때문에 잠시라도 멈추면 죽게 된다.
그래서 상어는 태어나면서부터 쉬지 않고
움직여야만 하고, 그 결과 몇 년 뒤에는
바다 동물 중 가장 힘이 센
강자(强者)가 된다."


- 장쓰안의《평상심》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3449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2808
285 사자새끼는 어미 물어죽일 수 있는 용기 있어야 바람의종 2008.11.13 7456
284 아는 것부터, 쉬운 것부터 바람의종 2008.11.13 5634
283 앞에 가던 수레가 엎어지면 - 도종환 (93) 바람의종 2008.11.12 7274
282 "그래, 좋다! 밀고 나가자" 바람의종 2008.11.12 12103
281 불은 나무에서 생겨 나무를 불사른다 - 도종환 (92) 바람의종 2008.11.11 5327
280 친구인가, 아닌가 바람의종 2008.11.11 7794
279 뚜껑을 열자! 바람의종 2008.11.11 5261
278 나는 용기를 선택하겠다 바람의종 2008.11.11 5449
277 놀이 바람의종 2008.11.11 4976
276 도롱뇽의 친구들께 바람의종 2008.11.11 4828
275 아주 낮은 곳에서 바람의종 2008.11.11 7171
274 세상은 아름다운 곳 - 도종환 (91) 바람의종 2008.11.11 6644
273 떨어지는 법 - 도종환 (90) 바람의종 2008.11.11 6985
272 안네 프랑크의 일기 - 도종환 (89) 바람의종 2008.11.11 7274
271 그대의 삶은... 바람의종 2008.11.11 6658
270 "10미터를 더 뛰었다" 바람의종 2008.11.11 7730
269 청소 바람의종 2008.11.03 7737
268 세상사 바람의종 2008.11.01 6173
267 아홉 가지 덕 - 도종환 (88) 바람의종 2008.10.31 6073
266 백만장자로 태어나 거지로 죽다 바람의종 2008.10.31 7583
265 단풍 드는 날 - 도종환 (87) 바람의종 2008.10.30 10534
264 사랑도 뻔한 게 좋다 바람의종 2008.10.30 6161
263 김성희의 페이지 - 가을가뭄 바람의종 2008.10.30 8609
262 은행나무 길 - 도종환 (86) 바람의종 2008.10.29 6662
261 내 몸은 지금 문제가 좀 있다 바람의종 2008.10.29 627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