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6131 추천 수 14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그대 이젠 꿈을 말할 때가 아닌가

어딘가 가슴 한 켠에 쓸쓸함이 묻어
지새우는 그대
아침을 여는 저 한 줄기 햇살처럼
세상을 열어보라

빛나는 이름 아니어도
그 한 줄기 마음으로
이젠 세상 앞에 서서

세상 가득 꽃빛으로
세상 가득 별빛으로
채우리라는 그대의 꿈
이젠 말할 때가 아닌가


* 홍광일의 시집《가슴에 핀 꽃》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3812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3241
585 그리스신화 게시 중단 風文 2023.11.25 839
584 그렇게도 가까이! 바람의종 2009.05.28 5055
583 그렇게도 가까이! 바람의종 2012.07.13 7210
582 그래도 사랑하라 바람의종 2009.03.14 5292
581 그때쯤에는 바람의종 2011.12.10 4738
580 그때는 몰랐다 바람의종 2010.11.03 3322
579 그들의 뒤를 따라가 보자 바람의종 2008.03.06 8952
578 그들은 사라지지 않아요 風文 2015.01.13 6977
577 그대의 삶은... 바람의종 2008.11.11 6667
576 그대와의 인연 바람의종 2008.09.29 6946
575 그대와의 인연 바람의종 2010.07.13 3448
574 그대에게 의미있는 일 바람의종 2012.12.17 9049
573 그대를 만난 뒤... 風文 2019.08.16 740
572 그대도 나처럼 바람의종 2009.03.18 5301
571 그대는 황제! 風文 2014.12.28 8876
570 그대는 받아들여졌다 風文 2015.01.05 5987
569 그대나 나나 風文 2015.07.03 6236
568 그대, 지금 힘든가? 風文 2023.10.16 727
567 그대 이제 말하려는가 風文 2019.08.29 814
» 그대 이제 꿈을 말할 때가 아닌가 바람의종 2008.10.20 6131
565 그대 생각날 때면 風文 2015.08.09 8936
564 그대 목소리를 듣는다 風文 2015.07.30 6580
563 그대 거기 있다고 슬퍼하지 마세요 (2) - 도종환 바람의종 2008.12.06 6467
562 그대 거기 있다고 슬퍼하지 마세요 (1) - 도종환 (100) 바람의종 2008.11.29 6287
561 그녀가 당신을 사랑할 때 風文 2022.02.04 73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92 93 94 95 96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