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0.20 22:07
그대 이제 꿈을 말할 때가 아닌가
조회 수 6131 추천 수 14 댓글 0
그대 이젠 꿈을 말할 때가 아닌가
어딘가 가슴 한 켠에 쓸쓸함이 묻어
지새우는 그대
아침을 여는 저 한 줄기 햇살처럼
세상을 열어보라
빛나는 이름 아니어도
그 한 줄기 마음으로
이젠 세상 앞에 서서
세상 가득 꽃빛으로
세상 가득 별빛으로
채우리라는 그대의 꿈
이젠 말할 때가 아닌가
* 홍광일의 시집《가슴에 핀 꽃》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3812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3241 |
585 | 그리스신화 게시 중단 | 風文 | 2023.11.25 | 839 |
584 | 그렇게도 가까이! | 바람의종 | 2009.05.28 | 5055 |
583 | 그렇게도 가까이! | 바람의종 | 2012.07.13 | 7210 |
582 | 그래도 사랑하라 | 바람의종 | 2009.03.14 | 5292 |
581 | 그때쯤에는 | 바람의종 | 2011.12.10 | 4738 |
580 | 그때는 몰랐다 | 바람의종 | 2010.11.03 | 3322 |
579 | 그들의 뒤를 따라가 보자 | 바람의종 | 2008.03.06 | 8952 |
578 | 그들은 사라지지 않아요 | 風文 | 2015.01.13 | 6977 |
577 | 그대의 삶은... | 바람의종 | 2008.11.11 | 6667 |
576 | 그대와의 인연 | 바람의종 | 2008.09.29 | 6946 |
575 | 그대와의 인연 | 바람의종 | 2010.07.13 | 3448 |
574 | 그대에게 의미있는 일 | 바람의종 | 2012.12.17 | 9049 |
573 | 그대를 만난 뒤... | 風文 | 2019.08.16 | 740 |
572 | 그대도 나처럼 | 바람의종 | 2009.03.18 | 5301 |
571 | 그대는 황제! | 風文 | 2014.12.28 | 8876 |
570 | 그대는 받아들여졌다 | 風文 | 2015.01.05 | 5987 |
569 | 그대나 나나 | 風文 | 2015.07.03 | 6236 |
568 | 그대, 지금 힘든가? | 風文 | 2023.10.16 | 727 |
567 | 그대 이제 말하려는가 | 風文 | 2019.08.29 | 814 |
» | 그대 이제 꿈을 말할 때가 아닌가 | 바람의종 | 2008.10.20 | 6131 |
565 | 그대 생각날 때면 | 風文 | 2015.08.09 | 8936 |
564 | 그대 목소리를 듣는다 | 風文 | 2015.07.30 | 6580 |
563 | 그대 거기 있다고 슬퍼하지 마세요 (2)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12.06 | 6467 |
562 | 그대 거기 있다고 슬퍼하지 마세요 (1) - 도종환 (100) | 바람의종 | 2008.11.29 | 6287 |
561 | 그녀가 당신을 사랑할 때 | 風文 | 2022.02.04 | 7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