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8.10.07 15:08

슬픔이 없는 곳

조회 수 6542 추천 수 1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슬픔이 없는 곳



슬픔이 없는 곳은
바로 슬픔이 있는 곳이며,
기쁨이 없는 곳 또한 바로 기쁨이 있는 곳이다.
고통과 슬픔을 피해 다니는 동안 세월은 물끄러미
사라져 간다. 고통과 슬픔을 피할 수 없는 자리가
바로 고통과 슬픔을 피할 수 있는 곳이다.


- 최인호의《산중일기》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4655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4087
985 딱 3년만 바람의종 2010.11.02 3330
984 내면의 아름다움 바람의종 2010.11.01 2837
983 즉시 만나라 1 바람의종 2010.10.30 4676
982 잠자는 시간 바람의종 2010.10.29 4210
981 여행 선물 바람의종 2010.10.29 2648
980 잘 귀담아 듣는 사람 바람의종 2010.10.27 4285
979 어머니 품처럼 바람의종 2010.10.26 3813
978 미래를 본다 바람의종 2010.10.25 2567
977 "내 가슴을 뛰게 하기 때문이에요" 바람의종 2010.10.23 4958
976 "왜 놓아주어야 하는가?" 바람의종 2010.10.22 3624
975 어중간한 사원 바람의종 2010.10.21 3754
974 잔잔한 사랑 1 바람의종 2010.10.20 4931
973 웃음 처방 바람의종 2010.10.19 3084
972 예쁜 사람 바람의종 2010.10.18 4856
971 어떤 생일 축하 바람의종 2010.10.16 3585
970 최악의 경우 바람의종 2010.10.15 4211
969 '그저 편안하게 대해 주세요' 1 바람의종 2010.10.14 2886
968 밖에서 오는 고통 바람의종 2010.10.13 3226
967 좋은 씨앗 바람의종 2010.10.12 3632
966 절차탁마(切磋琢磨) 바람의종 2010.10.11 4791
965 물을 씹어먹는다 바람의종 2010.10.09 3031
964 나는 지금도 충분히 좋은 사람이다 바람의종 2010.10.09 3956
963 내적 공간 바람의종 2010.10.09 3154
962 숨쉴 공간 바람의종 2010.10.06 3533
961 무르익을 때까지 바람의종 2010.10.05 297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