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글나눔 ↘……추천글 T기본글꼴 기본글꼴✔ 나눔고딕✔ 맑은고딕✔ 돋움✔ ✔ 뷰어로 보기 2008.09.29 19:33 친구라는 아름다운 이름 바람의종 조회 수 8231 추천 수 1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친구라는 아름다운 이름 친구라는 말보다 더 아름다운 것은 없습니다 그보다 더 소중한 것은 또한 없습니다. 서로의 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는 그대가 힘들 때 힘이 되어 줄 수 있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서로 사랑이란 말이 오고가도 아무 부담없는 혼자 울고 있을 때 말없이 다가와 "힘내"라고 말해 줄 수 있는 그대와 함께 보다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서로를 걱정하고 칭찬하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주위에 아무도 없어도 그대가 있으면, 그대도 내가 있으면 만족하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사랑보다는 우정, 우정보다는 진실이란 말이 더 잘 어울리는 고맙다는 말보다 아무 말 없이 미소로 답할 수 있는 둘보다는 하나라는 말이 더 잘 어울리는 그대보다 미안하다는 말을 먼저 할 수 있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아무 말이 없어도 서로를 더 잘 아는 그대가 나를 속여도 전혀 미움이 없는 잠시의 행복, 웃음보다는 가슴깊이 남을 수 있는 행복이 더 소중합니다. 그냥 지나가는 친구보다 늘 함께 있을 수 있는 힘없이 깔려 내리는 목소리에도 용기를 얻을 수 있는 아낌의 소중함보다, 믿음의 소중함을 더 중요시하는 먼 곳에서도 서로를 믿고... 생각하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그대가 괴로울 때 아무도 모르게 조용히 기도합니다. 그리고 그대가 즐거울 때 세상 누구보다 더 즐거워합니다. 그대보다 더 소중한 친구는 아무도 없습니다. 나에게 처음으로 행복을 가르쳐 준 좋은친구 보이지 않는 곳에서 늘 기도 하겠습니다. 친구를 위하여.. - 좋은글 중에서 - Prev '굿바이 슬픔' '굿바이 슬픔' 2013.03.05by 윤안젤로 그 꽃 Next 그 꽃 2013.01.14by 바람의종 11 추천 0 비추천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댓글 쓰기 에디터 선택하기 ✔ 텍스트 모드 ✔ 에디터 모드 ?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추천 글 제목+내용제목내용댓글필명태그 검색 List Zine Gallery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7170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6683 2610 흙 바람의종 2012.02.02 8300 2609 「출근」(시인 김기택) 2009년 5월 22일_열아홉번째 바람의종 2009.05.24 8295 2608 화려한 중세 미술의 철학적 기반 바람의종 2008.06.11 8294 2607 큰일을 낸다 바람의종 2012.09.11 8284 2606 향기에서 향기로 바람의종 2012.12.31 8282 2605 선한 싸움 風文 2014.12.22 8281 2604 혼자서는 이룰 수 없다 바람의종 2008.10.10 8280 2603 오늘 음식 맛 바람의종 2012.12.10 8274 2602 새로운 세상을 창조한다 바람의종 2012.12.21 8263 2601 소인배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7.24 8259 2600 연암 박지원의 황금에 대한 생각 바람의종 2007.02.01 8258 2599 '굿바이 슬픔' 윤안젤로 2013.03.05 8255 » 친구라는 아름다운 이름 바람의종 2008.09.29 8231 2597 그 꽃 바람의종 2013.01.14 8226 2596 모든 순간에 잘 살아야 한다 風文 2017.01.02 8222 2595 인생 기술 바람의종 2013.01.21 8221 2594 하루에 한끼만 먹어라 바람의종 2012.09.23 8219 2593 가장 작은 소리, 더 작은 소리 바람의종 2012.10.30 8217 2592 어머니가 촛불로 밥을 지으신다 바람의종 2008.10.23 8214 2591 더 넓은 공간으로 바람의종 2012.11.22 8208 2590 지금 시작하고, 지금 사랑하자! 바람의 소리 2007.09.03 8204 2589 '산길의 마법' 윤안젤로 2013.04.11 8203 2588 「이런 웃음을 웃고 싶다」(시인 김기택) 바람의종 2009.05.20 8201 2587 꿈은 춤이다 바람의종 2012.06.13 8201 2586 참기름 장사와 명궁 바람의종 2008.01.28 8194 목록 Search 검색 제목+내용제목내용댓글필명태그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 122 Next / 122 GO
친구라는 아름다운 이름 친구라는 말보다 더 아름다운 것은 없습니다 그보다 더 소중한 것은 또한 없습니다. 서로의 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는 그대가 힘들 때 힘이 되어 줄 수 있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서로 사랑이란 말이 오고가도 아무 부담없는 혼자 울고 있을 때 말없이 다가와 "힘내"라고 말해 줄 수 있는 그대와 함께 보다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서로를 걱정하고 칭찬하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주위에 아무도 없어도 그대가 있으면, 그대도 내가 있으면 만족하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사랑보다는 우정, 우정보다는 진실이란 말이 더 잘 어울리는 고맙다는 말보다 아무 말 없이 미소로 답할 수 있는 둘보다는 하나라는 말이 더 잘 어울리는 그대보다 미안하다는 말을 먼저 할 수 있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아무 말이 없어도 서로를 더 잘 아는 그대가 나를 속여도 전혀 미움이 없는 잠시의 행복, 웃음보다는 가슴깊이 남을 수 있는 행복이 더 소중합니다. 그냥 지나가는 친구보다 늘 함께 있을 수 있는 힘없이 깔려 내리는 목소리에도 용기를 얻을 수 있는 아낌의 소중함보다, 믿음의 소중함을 더 중요시하는 먼 곳에서도 서로를 믿고... 생각하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그대가 괴로울 때 아무도 모르게 조용히 기도합니다. 그리고 그대가 즐거울 때 세상 누구보다 더 즐거워합니다. 그대보다 더 소중한 친구는 아무도 없습니다. 나에게 처음으로 행복을 가르쳐 준 좋은친구 보이지 않는 곳에서 늘 기도 하겠습니다. 친구를 위하여.. - 좋은글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