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9.25 02:36
쉽게 얻은 기쁨은 빨리 사라진다
조회 수 5407 추천 수 15 댓글 0
쉽게 얻은 기쁨은 빨리 사라진다
하나님은 한 번도 쉽게 '이것이다,
여기 네가 원하는 것이 있다' 하고
보여주신 적이 없다. 그것은 아마도
나로 하여금 알게 하기 위해서였으리라.
쉽게 얻은 것은 오래 남지 못한다는 것을.
쉽게 얻은 기쁨은 빨리 사라지고,
힘겹게 얻은 것은 끝끝내 남아
훌륭한 스승의 역할을 한다는 것을.
- 최호숙의《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 외도》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0214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9514 |
1702 | 행복한 부부 | 바람의종 | 2009.11.10 | 5398 |
1701 | 만족과 불만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4.30 | 5391 |
1700 | 외롭지 않은 인생이 어디 있더냐 | 風文 | 2015.07.02 | 5385 |
1699 | 뿌리를 내릴 때까지 | 바람의종 | 2009.06.10 | 5380 |
1698 | 아이들은 이야기와 함께 자란다 | 바람의종 | 2012.05.09 | 5379 |
1697 | 밧줄 하나 | 바람의종 | 2011.11.11 | 5378 |
1696 | 건설적인 생각 | 바람의종 | 2011.12.17 | 5373 |
1695 | 오래 슬퍼하지 말아요 | 바람의종 | 2011.10.27 | 5365 |
1694 | 열린 눈 | 바람의종 | 2009.05.02 | 5364 |
1693 | 나는 용기를 선택하겠다 | 바람의종 | 2008.11.11 | 5363 |
1692 | 직감 | 바람의종 | 2011.03.11 | 5357 |
1691 | 우정 | 바람의종 | 2012.02.20 | 5357 |
1690 | 놓아주기 | 바람의종 | 2009.05.15 | 5355 |
1689 | 비닐 우산 | 바람의종 | 2008.03.19 | 5346 |
1688 | 슬픔의 다음 단계 | 바람의종 | 2008.12.19 | 5342 |
1687 | 개울에 물이 흐르다 | 바람의종 | 2009.08.27 | 5328 |
1686 | '길 위의 학교' | 바람의종 | 2009.11.09 | 5327 |
1685 | 아름다운 마무리 | 바람의종 | 2009.08.31 | 5325 |
1684 | 마음의 온도 | 바람의종 | 2009.03.01 | 5324 |
1683 | 소망의 위대함을 믿으라 | 바람의종 | 2009.06.01 | 5322 |
1682 | 함부로 땅을 뒤엎지 말라 | 바람의종 | 2009.11.03 | 5320 |
1681 | 행위 그 자체 - 간디 | 바람의종 | 2009.07.18 | 5315 |
1680 | 선택의 문 | 風文 | 2016.12.12 | 5313 |
1679 | 어머니의 소리 | 風文 | 2014.12.13 | 5302 |
1678 | 거울은 먼저 웃지 않는다 | 바람의종 | 2011.09.29 | 529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