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9.25 02:36
쉽게 얻은 기쁨은 빨리 사라진다
조회 수 5503 추천 수 15 댓글 0
쉽게 얻은 기쁨은 빨리 사라진다
하나님은 한 번도 쉽게 '이것이다,
여기 네가 원하는 것이 있다' 하고
보여주신 적이 없다. 그것은 아마도
나로 하여금 알게 하기 위해서였으리라.
쉽게 얻은 것은 오래 남지 못한다는 것을.
쉽게 얻은 기쁨은 빨리 사라지고,
힘겹게 얻은 것은 끝끝내 남아
훌륭한 스승의 역할을 한다는 것을.
- 최호숙의《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 외도》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5714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5182 |
235 | 주는 것과 받는 것 | 윤안젤로 | 2013.05.13 | 9505 |
234 | '바운스', 일류인생의 일류노래 | 윤안젤로 | 2013.05.20 | 9524 |
233 | 단풍 - 도종환 (82) | 바람의종 | 2008.10.17 | 9534 |
232 | 화창한 봄날 | 윤안젤로 | 2013.03.13 | 9535 |
231 | 착한 사람 정말 많다 | 風文 | 2014.11.29 | 9536 |
230 | '바로 지금' | 윤안젤로 | 2013.03.11 | 9543 |
229 | 비가 내리지 않는 하늘은 없다 | 風文 | 2014.08.29 | 9575 |
228 | 자기 재능의 발견 | 風文 | 2014.08.18 | 9601 |
227 | 진정한 길 | 바람의종 | 2008.01.31 | 9602 |
226 | 소를 보았다 | 바람의종 | 2008.04.11 | 9621 |
225 | 정면으로 부딪치기 | 바람의종 | 2012.07.11 | 9621 |
224 | "여기 있다. 봐라." | 風文 | 2014.08.11 | 9623 |
223 | '놀란 어린아이'처럼 | 바람의종 | 2012.11.27 | 9658 |
222 | 내 마음의 꽃밭 | 윤안젤로 | 2013.03.23 | 9660 |
221 | 돌풍이 몰아치는 날 | 바람의종 | 2012.11.23 | 9664 |
220 | '실속 없는 과식' | 윤영환 | 2013.06.28 | 9668 |
219 | 연인도 아닌 친구도 아닌... | 윤안젤로 | 2013.05.20 | 9680 |
218 | 젖은 꽃잎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5.02 | 9685 |
217 | 매력있다! | 윤안젤로 | 2013.05.27 | 9706 |
216 | 소리 | 風文 | 2014.11.12 | 9709 |
215 | 무당벌레 | 風文 | 2014.12.11 | 9710 |
214 | 오래 기억되는 밥상 | 윤안젤로 | 2013.05.15 | 9714 |
213 | 침묵하는 법 | 風文 | 2014.12.05 | 9726 |
212 | 진정한 자유 | 바람의종 | 2012.11.06 | 9753 |
211 | 꽃은 피고 지고, 또 피고 지고... | 윤안젤로 | 2013.06.03 | 97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