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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에도 마음씨가 있습니다


        글에도 마음씨가 있습니다.
        고운 글은
        고운 마음씨에서 나옵니다

        고운 마음으로 글을 쓰면
        글을 읽는 사람에게도
        고운 마음이 그대로 옮겨가서
        읽는 사람도 고운 마음이되고
        하나 둘 고운 마음들이 모이면
        우리 주위가
        고운 마음의 사람들로 가득 찰 겁니다

        글에도 얼굴이 있습니다
        예쁜 글은 웃는 얼굴에서 나옵니다
        즐거운 얼굴로 글을 쓰면
        글을 읽는 사람에게도
        정겨운 마음이 그대로 전해져서
        읽는 사람도 웃는 얼굴이 되고
        하나 둘 미소 짓는 사람들이 모이면
        우리 주위가 활짝 웃는
        사람들로 가득 찰 겁니다

        얼굴을 마주하지 않더라도
        직접 대화를 하지 않더라도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
        비록 한 줄의 짧은 답글이라도
        고운 글로 마음을 전하며
        읽는 사람에겐 미소를 짓게 하는
        그런 아름다운 사람들이
        더 많아지면 얼마나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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