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8923 추천 수 25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style="BACKGROUND:#0aac06; WIDTH: 420px; POSITION: #0aac06; HEIGHT: 420px">
style="PADDING-RIGHT: 5px; PADDING-LEFT: 5px; BACKGROUND:777777 ; LEFT: -7px; PADDING-BOTTOM: 5px; WIDTH: 420px; PADDING-TOP: 5px; POSITION:#0b7d00 ; TOP: -7px; HEIGHT: 320px">





type=audio/x-pn-realaudio-plugin AutoStart="true">




        같이 커피를 마시고 싶은 사람  


         오늘은 문득 헤즐럿 커피를
      한잔 마시며 닫혀있던 가슴을 열고
      감춰온 말을 하고싶은 사람이

      꼭 한 사람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외로웠던 기억을 말하면
      내가 곁에 있을께 하는 사람
      이별을 말하면 이슬 고인눈으로
      보아주는 사람

      희망을 말하면
      꿈에 젖어 행복해 하는 사람

      험한 세상에 구비마다
      지쳐가는 삶이지만

      때로 차 한잔의 여유속에
      서러움을 나누어 마실 수 있는
      마음을 알아주는 단 한 사람

      찻잔이 식어갈 무렵
      따스한 인생을 말해줄수 있는 사람

      오늘은 문득
      헤즐럿 커피향이 나는
      그런 사람이 그리워 집니다.
      그 사람이 바로 당신입니다..

      *내어주는 팔월 받아드는 구월
      이제 모두가 제자리로 돌아갈 차비를
      하는군요

      같이 차 한잔 어떠하신지요 ^^



type=audio/x-pn-realaudio-plugin AutoStart="true">






***** 윤영환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8-05-23 05:51)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5125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4556
2735 기품 바람의종 2008.11.26 8700
2734 카지노자본주의 - 도종환 (98) 바람의종 2008.11.26 6944
2733 십일월의 나무 - 도종환 (99) 바람의종 2008.11.26 6467
2732 손을 잡아주세요 바람의종 2008.11.27 4996
2731 에너지 언어 바람의종 2008.11.28 7007
2730 벽을 허물자 바람의종 2008.11.29 8306
2729 그대 거기 있다고 슬퍼하지 마세요 (1) - 도종환 (100) 바람의종 2008.11.29 6341
2728 그대 거기 있다고 슬퍼하지 마세요 (2) - 도종환 바람의종 2008.12.06 6523
2727 오송회 사건과 보편적 정의 - 도종환 (102) 바람의종 2008.12.06 7402
2726 겨울기도 - 도종환 (103) 바람의종 2008.12.06 6737
2725 얼마만의 휴식이던가? 바람의종 2008.12.06 5818
2724 내면의 어린아이 바람의종 2008.12.06 5912
2723 창조적인 삶 바람의종 2008.12.06 6621
2722 사랑할수록 바람의종 2008.12.06 7958
2721 인생 마라톤 바람의종 2008.12.06 5723
2720 대수롭지 않은 것의 힘 바람의종 2008.12.06 4709
2719 배려 바람의종 2008.12.08 6042
2718 겨울 준비 - 도종환 (104) 바람의종 2008.12.08 6768
2717 응원 바람의종 2008.12.09 6387
2716 내가 나를 위로할 필요가 있어 바람의종 2008.12.09 4955
2715 한 해의 마지막 달 - 도종환 (105) 바람의종 2008.12.10 5668
2714 대추 바람의종 2008.12.10 5632
2713 생긋 웃는 얼굴 바람의종 2008.12.11 5242
2712 "용기를 잃지 말고 지독하게 싸우십시오!" 바람의종 2008.12.12 6099
2711 4.19를 노래한 시 - 도종환 (106) 바람의종 2008.12.12 731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