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8956 추천 수 25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style="BACKGROUND:#0aac06; WIDTH: 420px; POSITION: #0aac06; HEIGHT: 420px">
style="PADDING-RIGHT: 5px; PADDING-LEFT: 5px; BACKGROUND:777777 ; LEFT: -7px; PADDING-BOTTOM: 5px; WIDTH: 420px; PADDING-TOP: 5px; POSITION:#0b7d00 ; TOP: -7px; HEIGHT: 320px">





type=audio/x-pn-realaudio-plugin AutoStart="true">




        같이 커피를 마시고 싶은 사람  


         오늘은 문득 헤즐럿 커피를
      한잔 마시며 닫혀있던 가슴을 열고
      감춰온 말을 하고싶은 사람이

      꼭 한 사람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외로웠던 기억을 말하면
      내가 곁에 있을께 하는 사람
      이별을 말하면 이슬 고인눈으로
      보아주는 사람

      희망을 말하면
      꿈에 젖어 행복해 하는 사람

      험한 세상에 구비마다
      지쳐가는 삶이지만

      때로 차 한잔의 여유속에
      서러움을 나누어 마실 수 있는
      마음을 알아주는 단 한 사람

      찻잔이 식어갈 무렵
      따스한 인생을 말해줄수 있는 사람

      오늘은 문득
      헤즐럿 커피향이 나는
      그런 사람이 그리워 집니다.
      그 사람이 바로 당신입니다..

      *내어주는 팔월 받아드는 구월
      이제 모두가 제자리로 돌아갈 차비를
      하는군요

      같이 차 한잔 어떠하신지요 ^^



type=audio/x-pn-realaudio-plugin AutoStart="true">






***** 윤영환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8-05-23 05:51)

  1. No Image notice by 風文 2023/02/04 by 風文
    Views 16870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2. 친구야 너는 아니

  3. 모든 것은 지나간다

  4. No Image 10Oct
    by 바람의종
    2007/10/10 by 바람의종
    Views 18833 

    정말 당신의 짐이 크고 무겁습니까?

  5. 인터넷 시대 ‘말과 글’의 기묘한 동거 by 진중권

  6. 천자문이 4언 250구로 된 한편의 시라고?

  7. 153세 냉동인간이 부활했다? - 냉동인간에 대하여

  8. No Image 06Sep
    by 바람의종
    2007/09/06 by 바람의종
    Views 7705 

    눈은 마음의 창

  9. 안중근은 의사(義士)인가, 테러리스트인가?

  10. No Image 04Sep
    by 바람의 소리
    2007/09/04 by 바람의 소리
    Views 6983 

    사람의 마음을 얻는다는 것

  11. 이런 인연으로 살면 안 될까요

  12. No Image 03Sep
    by 바람의 소리
    2007/09/03 by 바람의 소리
    Views 8199 

    지금 시작하고, 지금 사랑하자!

  13. No Image 31Aug
    by 바람의 소리
    2007/08/31 by 바람의 소리
    Views 8956 

    같이 커피를 마시고 싶은 사람

  14. 인간의 본성은 선한가, 악한가? - 맹자의 왕도정치를 통해!

  15. 물처럼 사는것이 현명한 삶이다

  16. ‘옵아트’ 앞에서 인간은 천진난만한 아이가 된다!

  17. 행복과 불행은 쌍둥이 형제라고?

  18. 들꽃 나리

  19. No Image 07Jun
    by 바람의종
    2007/06/07 by 바람의종
    Views 6814 

    스스로 자기를 아프게 하지 말라

  20. No Image 05Jun
    by 바람의종
    2007/06/05 by 바람의종
    Views 6881 

    맑고 좋은 생각으로 여는 하루

  21. No Image 13Apr
    by 바람의종
    2007/04/13 by 바람의종
    Views 6873 

    어머니의 사재기

  22. No Image 09Mar
    by 바람의종
    2007/03/09 by 바람의종
    Views 8388 

    나그네

  23. 불을 켜면 사라지는 꿈과 이상, 김수영 「구슬픈 肉體」

  24. 중국 현대문학의 아버지 루쉰, 사실은 의사 지망생이었다?

  25. 방 안에 서있는 물고기 한 마리- 마그리트 ‘낯설게 하기’

  26. 연암 박지원의 황금에 대한 생각

  27. No Image 19Jan
    by 風磬
    2007/01/19 by 風磬
    Views 10368 

    세상에서 가장 슬픈건..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121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