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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가 없는 새가 살았다고 한다.
새는 오로지 날기만 했다. 날다  지치면 바람 속에 잠들곤 했다.
새는 평생 단한번 땅에 내려 올수 있었는데 그때가 죽는 때였다         - 아비정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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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0418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9776
2927 지하철에서 노인을 만나면 무조건 양보하라 바람의종 2008.05.22 7605
2926 부처님 말씀 / 도종환 윤영환 2008.05.14 6139
2925 편안한 마음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5.20 7398
2924 달을 먹다 바람의종 2008.05.22 6776
» 다리가 없는 새가 살았다고 한다. 바람의종 2008.04.05 8806
2922 화개 벚꽃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4.09 8422
2921 4월 이야기 바람의종 2008.04.10 9911
2920 냉이꽃 한 송이도 제 속에서 거듭 납니다 바람의종 2008.04.11 6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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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17 산벚나무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4.18 13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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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15 섬기고 공경할 사람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4.24 6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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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13 참는다는 것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4.28 8579
2912 하나의 가치 바람의종 2008.04.29 6875
2911 만족과 불만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4.30 5394
2910 젖은 꽃잎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5.02 9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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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7 찬란한 슬픔의 봄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5.09 8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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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4 신종사기 바람의종 2008.02.15 7252
2903 노인과 여인 바람의종 2008.03.16 6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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