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3.14 15:23
세상을 사는 두 가지의 삶
조회 수 7747 추천 수 26 댓글 0
"이 세상에는 두 가지의 삶이 있다. 하나는 목표를 정하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모든 난관을 헤치고 나가면서 살아 남는, 동물적인 삶이다. 그러나 다른 삶도 있다. 식물을 보아라. 그는 어떤 환경에 떨어지더라도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이면서 최선을 다해 살아간다. 살아 남아서 자신의 운명을 완성하는 것에 모든 것을 다한다. 도공의 삶이란 저 풀과 나무와 같은 삶이어야 한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6189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5590 |
2960 | 친구의 슬픔 | 風文 | 2013.07.09 | 12259 |
2959 | "그래, 좋다! 밀고 나가자" | 바람의종 | 2008.11.12 | 12226 |
2958 | 위대한 시작 | 윤영환 | 2013.06.28 | 12205 |
2957 | 저 꽃들처럼 | 風文 | 2013.07.07 | 12203 |
2956 | 좋은 부모 되기 정말 어렵다 | 風文 | 2014.10.14 | 12011 |
2955 | '도사'가 되라 | 風文 | 2014.10.18 | 11940 |
2954 | 희생 정신 | 바람의종 | 2012.06.11 | 11921 |
2953 | 내 어머니 | 風文 | 2014.10.18 | 11901 |
2952 | 높은 계단을 오를 때 5 | 윤안젤로 | 2013.04.19 | 11881 |
2951 | 감각을 살려라 | 風文 | 2014.10.14 | 11839 |
2950 | 맛있는 밥 | 風文 | 2014.10.10 | 11813 |
2949 | 모두 다 당신 편 | 風文 | 2013.08.19 | 11772 |
2948 | 더 잘 살기 위해서 | 風文 | 2013.08.09 | 11760 |
2947 | 여백 - 도종환 (77) | 바람의종 | 2008.10.07 | 11727 |
2946 | '우물 안 개구리' | 風文 | 2014.12.03 | 11708 |
2945 | 죽비 | 風文 | 2014.09.25 | 11691 |
2944 | 경험이 긍정으로 쌓여야 한다 | 風文 | 2014.09.25 | 11671 |
2943 | 젊고 어여쁜 나 | 風文 | 2014.08.29 | 11612 |
2942 | 아들의 똥 | 風文 | 2014.10.06 | 11608 |
2941 | 두려운 세상 | 風文 | 2014.10.10 | 11600 |
2940 | 하루 10분 일광욕 | 風文 | 2014.10.10 | 11595 |
2939 | "네, 제 자신을 믿어요" | 바람의종 | 2012.09.06 | 11593 |
2938 | 힘과 용기가 필요하다면 | 바람의종 | 2008.07.31 | 11532 |
2937 | 진지하게 살기 위해서 | 바람의종 | 2012.11.21 | 11514 |
2936 | 치유의 문 | 風文 | 2014.10.18 | 115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