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7749 추천 수 26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세상을 사는 두 가지의 삶


"이 세상에는 두 가지의 삶이 있다. 하나는 목표를 정하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모든 난관을 헤치고 나가면서 살아 남는, 동물적인 삶이다. 그러나 다른 삶도 있다. 식물을 보아라. 그는 어떤 환경에 떨어지더라도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이면서 최선을 다해 살아간다. 살아 남아서 자신의 운명을 완성하는 것에 모든 것을 다한다. 도공의 삶이란 저 풀과 나무와 같은 삶이어야 한다."

동아일보 7월 7일자에 실린 심수관 관련 기사 중.. 13대 심수관이 아들에게 해 주었다는 이야기..
 


  1.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Date2023.02.04 By風文 Views16324
    read more
  2. 친구야 너는 아니

    Date2015.08.20 By風文 Views105763
    read more
  3. 자족에 이르는 길 / 도종환

    Date2008.04.16 By바람의종 Views6920
    Read More
  4. 행운에 짓밟히는 행복

    Date2008.04.16 By바람의종 Views8539
    Read More
  5. 행복한 미래로 가는 오래된 네 가지 철학

    Date2008.04.16 By바람의종 Views8409
    Read More
  6. 네비게이션에 없는 길 / 도종환

    Date2008.04.14 By바람의종 Views7135
    Read More
  7. 소를 보았다

    Date2008.04.11 By바람의종 Views9635
    Read More
  8. 불가능에 도전하는 용기학교

    Date2008.04.11 By바람의종 Views6217
    Read More
  9. 냉이꽃 한 송이도 제 속에서 거듭 납니다

    Date2008.04.11 By바람의종 Views6869
    Read More
  10. 4월 이야기

    Date2008.04.10 By바람의종 Views10080
    Read More
  11. 화개 벚꽃 / 도종환

    Date2008.04.09 By바람의종 Views8609
    Read More
  12. 현대예술의 엔트로피

    Date2008.04.09 By바람의종 Views18996
    Read More
  13. 다리가 없는 새가 살았다고 한다.

    Date2008.04.05 By바람의종 Views8939
    Read More
  14. 자본주의 사회에서 더 행복해지는 법

    Date2008.04.02 By바람의종 Views8939
    Read More
  15. 사랑이 잔혹한 이유는 에로스 신 부모 탓?

    Date2008.03.27 By바람의종 Views26558
    Read More
  16. Gustav Klimt and the adagietto of the Mahler 5th symphony

    Date2008.03.27 By바람의종 Views14113
    Read More
  17. 오늘을 위한 아침 5분의 명상

    Date2008.03.20 By바람의종 Views8768
    Read More
  18. 아버지는 누구인가?

    Date2008.03.19 By바람의종 Views7512
    Read More
  19. 비닐 우산

    Date2008.03.19 By바람의종 Views5454
    Read More
  20. 이거 있으세요?

    Date2008.03.19 By바람의종 Views8402
    Read More
  21. 소금과 호수

    Date2008.03.18 By바람의종 Views7745
    Read More
  22. 노인과 여인

    Date2008.03.16 By바람의종 Views6672
    Read More
  23. 현실과 이상의 충돌

    Date2008.03.16 By바람의종 Views9885
    Read More
  24. 문학대중화란 - 안도현

    Date2008.03.15 By바람의종 Views6779
    Read More
  25. 고백할게

    Date2008.03.14 By바람의종 Views8932
    Read More
  26. 세상을 사는 두 가지의 삶

    Date2008.03.14 By바람의종 Views7749
    Read More
  27. 대학생의 독서

    Date2008.03.13 By바람의종 Views7120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121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