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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06 11:15

새처럼 연약한 것

조회 수 5720 추천 수 1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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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처럼 연약한 것

생명은 귀한 것입니다.다이아몬드처럼 변하지 않기 때문이 아니고,작은 새처럼 연약하기 때문입니다. 생명을 사랑한다는 것은 생명의 연약함을 사랑하는 것을 뜻합니다.그 생명은 돌보아 주기를 원하고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바라면,지도해 주며,그리고 지지해 주길 바랍니다.삶과 죽음은 연약함에 의해 서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새로 태어난 아기와 죽음이 임박한 노인 모두 우리에게 생명의 존귀함을 상기시킵니다. 우리들이 상하고 성공과 인기를 누리고 있을 때 생명의 소중함과 연약함을 잊지 않도록 하십시오!

- 헨리나우웬 지음 365일의 묵상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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