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6141 추천 수 15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사랑을 논하기에 앞서..

없는 것을 줄수는 없다.
사랑을 주려면 사랑이 있어야 한다.

이해하지 못하는 것을 가르칠 수는 없다.
사랑을 가르치려면 사랑을 이해해야 한다.

배우지 않고서는 알 수 없다.
사랑을 배우려면 사랑 안에 살아야 한다.

사랑을 알아차리지 못하면 사랑을 고마워할 수 없다.
사랑을 알아차리려면 사랑에 마음을 열어라.

신뢰하고픈 것은 의심하지 않는다.
사랑을 믿고 싶으면 사랑에 대해 확신을 가져라.

굴복하지 않으면 인정하지 않는다.
사랑에 굴복하려면 사랑에 약해야 한다.

몰두하지 않는 한 사랑할 수 없다.
사랑에 자신을 몰입시키려면 영원히 사랑안에서 살아야 한다.

"철학이 있는 여성은 아름답다". 포토 그레이 著. 서울:삼성서적,1995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3990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3375
1960 젊음 바람의종 2011.11.26 6183
1959 사랑도 뻔한 게 좋다 바람의종 2008.10.30 6180
1958 말 한마디와 천냥 빚 바람의종 2009.05.24 6178
1957 아남 카라 바람의종 2008.12.30 6177
1956 부모가 찌르는 비수 風文 2014.12.04 6175
1955 불가능에 도전하는 용기학교 바람의종 2008.04.11 6165
1954 내가 가진 축복 風文 2016.12.10 6165
1953 한 발 물러서서 바람의종 2012.01.18 6163
1952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시인 정끝별) 바람의종 2009.06.09 6159
1951 당신을 위한 기도 바람의종 2012.02.20 6158
1950 살아줘서 고마워요 바람의종 2012.09.20 6154
1949 긴 것, 짧은 것 風文 2015.06.22 6153
1948 또 기다리는 편지 風文 2014.12.24 6150
1947 완전한 용서 바람의종 2011.09.24 6149
1946 "미국의 흑인으로 우뚝 서겠다" 바람의종 2011.07.27 6148
1945 옛날의 금잔디 바람의종 2011.09.27 6145
1944 뼈가 말을 하고 있다 바람의종 2008.11.19 6144
1943 재능만 믿지 말고... 風文 2015.02.15 6142
» 사랑을 논하기에 앞서.. 바람의종 2008.02.20 6141
1941 그대 이제 꿈을 말할 때가 아닌가 바람의종 2008.10.20 6138
1940 정신분석가 지망생들에게 바람의종 2011.11.18 6135
1939 역사적 순간 바람의종 2009.05.24 6129
1938 고통의 기록 風文 2016.09.04 6128
1937 더 현명한 선택 바람의종 2012.12.24 6126
1936 빈 병 가득했던 시절 바람의종 2008.06.27 612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 122 Next
/ 122